수도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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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어제 (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사) 스마트돌봄융ㆍ복합협회, 의정부 추병원과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사) 스마트돌봄융ㆍ복합협회 양승희 협회장, 의정부 추병원 오우석 진료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기관별 역할을 적극적으로 이행키로 했다. 또한, 스마트 건간광리 서비스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거나 다빈도 병원이용자, 만성질환 등 저소득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약상자를 활용한 복약 관리, 호흡ㆍ맥박 등 건강상태 관리, 생체 징후 확인, 생활반응 등을 모니터링해 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협력 기관 대표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적절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ㆍICT에 기반한 새로운 돌봄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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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추진[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어제 (9일), 상반기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충우 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해 2년째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다. 또한, 상반기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어제 (9일) 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목ㆍ금요일 진행되며, 총 60시간 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돼 있다. 정건수 시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가 많아 여주의 밝은 농업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 며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진행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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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름철 화학물질 안전관리 캠페인 펼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화학사고는 유형별로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와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의 발생 원인은 ▲안전기준 미준수, ▲시설 결함, ▲자연재해 등이다. 아울러, 시에는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47개소가 있으며, 그중 45개소는 취급 시설이 없는 단순 알선판매업체이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이 있는 사업장은 2개소다. 더불어, 시는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의 위험은 크지 않지만, 운송차량 사고는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덧붙여, 시는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화학사고 목격 시 시민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도로 전광판에도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 대응 방안을 표출해 도로 사고 상황에서 섣부른 접근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시설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과 정책을 안내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요일제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사업자가 화학물질 관리 체계를 스스로 점검하고 정부 지원 등 정책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해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양애순 시 환경관리과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을 발견한 시민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며 “화학사고는 관리기준 미준수로 인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업자 스스로 안전기준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교육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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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년 디자인 멘토단 발대[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1인 창조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디자인 멘토단’ 을 발대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7년째 운영 중인 청년 디자인 멘토단은 창조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신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반 학생들로 구성,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통해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신한대 산업디자인학과 김기순 교수의 지도 아래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1인 창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창업기업가와 함께 하는 멘토링 과정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영향력 있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순 지도교수는 “창업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멘토단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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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광교ㆍ파장정수장 점검…유충 미발견[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광교ㆍ파장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환경부가 지난달 21일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 고 밝힌 후 수원특레시는 지난달 24일~29일 광교ㆍ파장정수장을 자체 점검했다. 또한, 여과지 통과수를 채수해 막여과 (膜濾過) 후 현미경 검사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이달 2일에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광교ㆍ파장정수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내 유충 서식 가능성ㆍ여부 등을 점검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더불어, 시는 ‘2024년 수원특례시 정수장 소형생물 (유충) 대응계획’ 을 수립해 유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응계획 주요 내용은 ▲소형생물 (유충) 모니터링 강화 (365일), ▲정수장 정수처리 공정 강화 (약품 주입 최적화), ▲시기별 역세척 주기 강화, ▲마이크로스트레이너 (소형생물 차단설비) 점검 강화, ▲정수장 위생관리시설 설치, 운영관리 강화, ▲정수장 운영 전문화 등이다. 이 밖에, 유충이 발생하면 ‘유충 대응 비상대책반, 민원 전담반’ 을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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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 택시’ 운행 확대 추진[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5월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를 기존 75대에서 83대로 확대ㆍ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바우처 택시’ 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예약이 들어오면 운행 중인 일반택시가 대상자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바우처 택시의 운행을 확대하기 위해 포천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와 협업해 지난 4월, 관내 여객운송사업자 (택시) 8대를 추가로 모집했으며, 이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더불어, 시는 작년 8월 포천도시공사와 바우처 택시 운행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이 밖에, 올해 2월에는 바우처 택시 운행 지역을 의정부, 양주, 남양주, 동두천 등 관외 인접지까지 확대해 이용 편의를 도모했으며, 이용 대상을 기존의 장애 및 질병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비휠체어 대상자부터 임산부 및 영ㆍ유아 (7세 이하, 병원 진료 목적인 경우) 까지 확대해 출산 및 육아 친화도시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시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애인 콜택시 2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의 통합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도시공사와 협업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더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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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운용사 모집…올해 250억 원 조성[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2호’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 (펀드 운용사) 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청년창업펀드’ 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해 300억 원 규모로 처음 조성됐다. 또한, 청년창업펀드 2호의 투자ㆍ운용을 희망하는 업무집행조합원 (펀드 운용사) 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이후 서류평가 및 대면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선정한다. 더불어, 운용 기간은 총 8년으로, 4년 간 투자와 4년 간 운용ㆍ회수의 기간을 갖는다. 이 밖에, 시는 올해 신규출자액 20억 원을 포함한 25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2호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총 1천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안산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관내 청년 기업에 의무 투자함으로써 기업 유치를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창업 펀드가 전도 유망한 청년 기업이 처음 품은 꿈을 잃지 않게 할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 이며 “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이 안산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누리집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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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취업박람회 개최...구직자 천여 명 참여[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이 함께한 2024년도 의왕시 취업박람회가 어제 (9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관내ㆍ외에서 총 30개 업체 (현장 면접참여 20개, 간접참여 10개) 가 참여해 100여 명의 구직자에게 정보보안 전문가부터 무역사무원까지 다양한 직종의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500여 명이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했으며, 10개의 간접 참여기업은 이력서를 전달받아 추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일자리 관련 기관에서는 대상별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했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신성장 산업 컨설팅과 계원예술대학교 일자리센터의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일자리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으로 박람회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이 밖에, 노무상담,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제 시장은 “기업은 필요 인력을 확보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뜻깊은 기회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발굴과 함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ㆍ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기업과 시민에게 의왕일자리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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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 위한 연합 발대식’ 개최[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와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제 (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포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ㆍ관, 민ㆍ민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사회문제에 신속 대응,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공공과 민간 48개 기관이 서로 협력할수 있는 체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23년 제9기 시협의체를 구성했고, 올해 2월에는 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조직해 협력구조 기반을 다졌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 체계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발대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가치 있는 도시 군포! 우리는 군포에 살아요!’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의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며 "더 두텁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힘내 달라” 고 당부했다. 윤호종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복지공동체로서 체계를 확고히 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48개 협력기관과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지역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복지자원 발굴, 사회복지의 날 행사 등에 함께 협력해 군포시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사랑의열매 경기지회에서 주최한 현대케피코 사회공헌 지역복지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관내 노후 공동주택 거주 가정에 ‘공동주택!! 사고 NO~ 안전 YES~ 함께하는 안전 동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소방서 협조로 ‘생활안전 화재 예방교육‘ 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받은 위원들은 12개 동 취약가정 (540가구) 을 찾아가 교육 내용과 함께 소방안전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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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사태 예방ㆍ대응 나서…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12곳과 대피소 11곳을 점검했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의 경우 급경사지를 돌며 위험 요인은 없는지 확인하고, 대피소의 경우 불필요한 적치물 방치, 안내표지판 식별 여부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2024년 제1차 파주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심의’ 를 개최해 산사태 취약지역 2곳을 신규로 지정했다. 더불어, 시는 기존 12곳을 포함해 총 14곳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관리 및 점검하며, 위험 요소가 보이면 응급조치를 취해 산사태를 예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 지난 3월과 4월에는 산사태 취약지역 12곳의 마을 주민과 이ㆍ통장, 대피 조력자를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산사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김종운 시 산림휴양과장은 “산사태 위험이 높은 지역은 우선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해 산림 재해로부터 주민 안전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사태 발생 대피 안내 및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림보호법' 에 따라 연 2회 이상 현장을 확인해 토사 유실 등 진행 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한 산사태 사전예찰 등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