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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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으쓱 (ESG) 마켓 개최[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으쓱 (ESG) 마켓’ 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마을과 통 (通) 하다' 를 주제로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 마을공동체 등이 함께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구축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기업 지도 그리기 등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ㆍ체험ㆍ판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소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 문화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 밖에, 삐에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부대행사 및 나눔키오스크 이벤트 등을 진행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으쓱 (ESG) 마켓은 소비에 가치를 더하는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 주는 중요한 기회다” 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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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내 초ㆍ중ㆍ고 50개 교 대상 ‘특색있는 1인 1특기 사업’[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관내 초ㆍ중ㆍ고 50개 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예체능 분야 특기 계발을 위한 특색있는 1인 1특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하는 1인 1특기 사업은 총 사업비는 10억 원으로 학교별 학생 규모 비례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며, 현재까지 48개 교로부터 학교별 계획이 접수돼 8억 8400만 원이 교부 완료됐다. 또한, 사업을 통해 학교별 다양한 예체능 분야의 특기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 내에서 진행돼 모든 학생에게 예체능 특기 교육의 기회가 고르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특기 교육은 학교 상황에 맞게 학교 단위 또는 학년 단위로 운영되며, 각 학교는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전교생에게 같은 분야의 특기 교육을 하거나 학년별로 분야를 달리 한 예체능 교육을 제공한다. 백영현 시장은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의 시간이 필요하다” 며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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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인재육성재단ㆍ문주장학재단, 2024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인재육성재단과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은 2024년 장학생 134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2억 9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 10일 의왕시중앙도서관 책마루에서 열린 ‘2024년 의왕시인재육성재단ㆍ문주장학재단 장학증서 전달식’ 에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김성제 이사장과 문주장학재단 문주현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은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눠 지급했으며, 고등부는 성적우수, 복지, 특기 장학생 분야 44명에게 100만 원씩 총 4400만 원을 지급했고, 대학부는 50명에게 1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을 지급했다. 아울러, 문주장학재단 장학금은 의왕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2024년 성적우수 대학 신입생 40명에게 5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대학에 다니다 보니 학비도 그렇고 생활비 부담이 너무 커서 부모님께 늘 죄송한 마음인데 장학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의왕시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만큼 보답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문주장학재단 문주현 이사장은 “저 또한 시골에서 올라와 어렵게 대학생활을 하던 시절 모 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 며 “꿈과 목표를 잃지 않고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희망이 되는 장학재단이 되겠다” 고 말했다.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미래의 주역인 우수한 학생들에게 큰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문주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 며 “의왕시가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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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현장점검…모든 공급업체 ‘우수’ 등급[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수원특례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ㆍ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 (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 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 또한,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ㆍ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ㆍ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ㆍ부재료 등 수급ㆍ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90점 이상 (100점 만점) 을 받아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현재 수산물 공급 206개 교, 김치 공급 123개 교, 가공식품 공급 52개 교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급업체를 철저하게 관리해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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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늘 (13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ㆍ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지역화폐를 수취ㆍ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또한,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ㆍ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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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배달음식점 주방환경 개선 사업 추진[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배달음식점은 식품 소비 트랜드 변화에 따라 크게 증가했으나, 소비자가 직접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와 조리과정을 확인할 수 없다는 배달음식 특성에 따라 위생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또한, 시는 배달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배달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내 오염된 후드ㆍ덕트ㆍ냉장고 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주방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배달음식점 사업자는 오늘 (13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하남시청 식품위생농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대표 누리집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이번 주방환경 개선 사업이 단순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병행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위생적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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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후된 가로등 발광 다이오드 (LED) 가로등으로 교체[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9월 말까지 파주시 관내 노후되고 낡은 가로등을 발광 다이오드 (LED) 가로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그간 노후 가로등의 경우 잦은 고장 및 불량, 하중이 무거운 가로등기구 낙하 사고 위험, 차단기 오동작, 절연 상태 불량 등으로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 시는 올해 가로보안등 종합정비 5개년 계획 (1년차) 예산으로 29억 4600만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시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 타 시ㆍ군 인접 도로, 관광지 주변을 중심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체 대상은 가로등 2,350개, 분전함 10면 등으로, 일부 구간의 경우 전선로 정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세부 구간으로는 ▲장월 (산남) 나들목→삽다리 나들목, ▲통일로 장곡검문소→봉일천 시내, ▲낙하나들목→월롱역 엘지 (LG) 로, ▲탄현 헤이리 일원, ▲조리→설문 일원, ▲교하지하차도, 자유로 (자유로휴게소→송촌대교 전단) 등이다. 류기섭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향후 마을안길 전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발광 다이오드 (LED) 가로등으로 교체할 계획” 이며 “앞으로도 도로 조명시설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밝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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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세금고지서 모바일로 받으세요![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현대인의 전자기기 이용 트랜드에 맞춘 ‘보이는 ARS 전화 (142211) 와 스마트폰 QR코드’ 를 이용한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접수를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자송달제도는 종이 고지서 대신 간편결제 앱 (카카오, 네이버 등), 위택스, 금융 앱 등을 통해 전자형태로 고지서를 송달받는 방법이다. 특히, 신청 가능한 세목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개인분), 등록면허세 (면허) 며, 신청한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6월 자동차세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받기를 원한다면 5월 말까지 아래 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전자송달 신청 시 고지서 1매 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고, 자동이체 시 500원이 추가 공제된다. 이 밖에, 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고지서를 모바일로 정확하게 송달받고 one-stop으로 확인, 납부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자송달이 활성화되면 등기ㆍ일반우편의 낮은 송달률 개선과 우편함 보관 시 발생될 수 있는 분실ㆍ개인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할 수 있으며 종이 고지서 미생산에 따른 탄소 절감도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세정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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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통일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운영 시작[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통일로 신원동 장들생태다리~서울시계 2.3km 구간을 오는 20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통일로 확장과 함께 운영되는 통일로 버스전용차로는 연속성을 고려해 서울특별시 버스전용차로와 연계해 운영된다. 또한, 서울로 오가는 버스들의 통행 속도와 정시성 향상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버스전용차로 통행 허용 차량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대형승합자동차, 36인승 미만 사업용 승합자동차, 어린이통학버스 등이다. 더불어, 전용차로 통행 허용 차 외에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경우는 도로교통법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긴급자동차가 그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운행되고 있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덧붙여, 그 외의 차량이 해당 버스전용차로 통행 시 주민신고제 신고 대상으로 단속 및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고, 버스전용차로를 잠시 진입해 주행하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되므로 해당 차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밖에, 시는 현재 대화역 가로변 버스정류장의 혼잡을 완화하고자 중앙 버스정류장 설치 공사를 시행 중이며, 버스전용차로 혼잡도 개선을 위해 중앙로 구간 마을버스를 가로변에 정차하는 방안을 연구용역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도로확장이 진행 중인 미래로와 3기 신도시로 추진되는 창릉지구의 화랑로에도 버스전용차로 공사가 계획돼 있으며, 시는 버스운영 공공성과 안정성을 위해 추진 중인 고양특례시 버스 준공영제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2027년도에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전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이 (GTX-A) 개통에 따른 노선개편 방안으로는 현재 대곡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10개, 킨텍스역 경유 노선은 9개가 있으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가적으로 일부 노선조정 및 신설 등을 통해 사통팔달 대중교통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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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거취약 아동 가구 280호 주거환경 개선 클린서비스 지원[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최저주거 (면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18세 미만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을 올해 280호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곰팡이와 해충 등 아동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소독ㆍ방역 (필수), 도배ㆍ장판 교체, 청소, 수납정리 등의 ‘클린서비스’ 를 제공하면서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못하거나 환기 및 채광에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냉ㆍ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2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물품 (가전제품) 2가지와 100만 원 상당의 클린서비스 (소독ㆍ방역 서비스 기본) 2가지를 선택해 호 당 약 300만 원 정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도는 2021년 아동가구 주거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지원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시작했다. 더불어, 2021~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 으로 8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용천 도 주택정책과장은 “각 시ㆍ군의 주거복지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센터 등 지역사회 아동돌봄기관과 연계․협력해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있다” 며 “사업수행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주거복지센터) 를 통해 대상자에 맞는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