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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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친구사랑Day 행사[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은 오는 18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1층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친구와 함께하는 친구사랑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소년 친구사랑Day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부스와 미니게임, 무료먹거리 등이 준비돼 청소년끼리의 교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작년에 가장 인기가 많았고 사전에 진행된 청소년의 욕구조사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컵케이크 만들기가 이번에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연천군상담복지센터, 연천군가족센터,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자율동아리 등의 체험부스 지원으로 행사가 더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친구사랑Day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 시간을 보내고 친구와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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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세입징수 종합대책 특별점검...지방세수 확보 총력[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세입 증대와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분기별 ‘세입징수 종합대책 특별점검’ 을 실시하는 등 지방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부동산 시장 침체, 고금리ㆍ고물가 등으로 인한 지방 세입 여건 악화에 대응하고자 ‘2024년 지방세입 종합대책’ 을 수립 및 추진해, 세목별 징수율 제고와 신규 세원 발굴 등 다방면에서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재산세 철골조주차장 누락 일제조사, ▲취득세ㆍ재산세 비과세 감면 실시, ▲주민세 사업면적 및 종업원 급여 일제조사,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실시, ▲지방세ㆍ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이다. 아울러, 시는 이택구 재정국장 주재로 분기별로 ‘2024년 세입징수 특별점검 대책 보고회’ 를 개최해 분기별 지방세 징수현황과 종합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세입 징수율을 향상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29일 열린 1분기 대책보고회에서 시는 정기분 부과 자료 정비를 철저히 하고 비과세 감면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등 부서 간 협업과 역할 분담으로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속적인 택지 개발로 인한 과세물건 증가와 국세청 통보자료 증가 등 세정수요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세무 담당 인력을 보강해 2025년도 화성특례시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주재원 확충에 힘쓸 방침이다. 이택구 시 재정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해로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자체 수입의 중요 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으로 누락 세원 발굴과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징수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 이며 “공평과세 실현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도리를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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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운영자 모집[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광명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ㆍ인지ㆍ학습 능력 등 부족으로 교육,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또한, 시는 지난해 11월 ‘광명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를 제정하고, 올해 2월에는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모집 대상은 ▲경계선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자조 모임 및 상담 지원, ▲경계선지능인 가족기능 강화 교육 지원 등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적이고 종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내 비영리 기관ㆍ법인ㆍ단체 또는 교육지원서비스업에 등록한 업체다. 더불어, 선정된 사업운영자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사업을 전담 운영하게 된다. 이 밖에,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광명e지 (lll.gm.go.kr) 에서 상세 내용과 서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황명옥 시 평생학습원장은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립하기 위한 초석을 놓는 중요한 사업에 많은 전문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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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시범운영[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은 만성적인 불법 주ㆍ정차 문제와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곤지암근린공원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마련됐다. 또한,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지난 2022년 6월 착공해 면적 3천 163㎡, 150면 규모로 조성됐다. 아울러, 시는 무료 시범운영 후 주차 수요를 고려해 유료 전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ㆍ운영하며 주차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무인정산, 민원 응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주차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시는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매입을 위한 막대한 예산 등으로 공영주차장 사업추진에 애로가 많았으나 곤지암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일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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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 영상 콘텐츠 제작 여름 특강 개설[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 (이하 ‘미디어센터’) 는 오는 6월부터 여름을 맞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특강’ 을 새롭게 개설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4월 3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단원구 부부로 43) 1층에 문을 연 미디어센터는 촬영 스튜디오 대관, 영상 콘텐츠 제작 강의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 서비스를 제공, 미디어 학습 공간이자 다문화마을특구 내 새로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9개 영상 콘텐츠 제작 강의를 무료로 운영, 총 55명 (내국인 39명, 외국인 16명) 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아울러, 이번에 개설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여름 특강’ 은 다양한 영상 테마를 활용한 ▲(6월) 10년 뒤 나에게 보내는 비디오 에세이, ▲(7월) AㆍI와 함께 만드는 뮤직비디오, ▲(8월) 미니 다큐멘터리 제작기 (이상 평일반), ▲(6~7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나도 크리에이터! 쉽게 만드는 브이로그, ▲(7~8월) 스마트폰으로 마스터하는 숏폼 영상 (이하 주말반) 등 총 5개의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경혜 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가 내ㆍ외국인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서 역할이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강생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마을특구 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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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홍보 캠페인 진행[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 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동안 회암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캠페인은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세계유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등재 추진 서명운동, 홍보 풍선 나눠주기, 청동 금탁 소원 적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세계유산에 대해 홍보하고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암사지 주민협의체는 지난 3월 위촉식을 통해 시작한 신규 민간 단체로, 20명의 위원이 2년 간의 임기 동안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회암사지 보존ㆍ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약 7년 간의 학술연구를 통해 2022년 7월 2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고, 이후 본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했다. 이 밖에, 국내ㆍ외 유사유산 비교연구, 보존ㆍ관리ㆍ활용 종합계획, 회암사지 추가발굴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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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쌀 맛나는 여행’ 특별 코스 운영[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과제인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관광활성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천시는 4월 봄꽃여행을 시작으로 기획투어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두 번째 기획코스로는 이천쌀을 테마로 하는‘쌀 맛나는 여행’ 코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쌀 맛나는 여행’ 은 오는 19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 개최하는 쌀밥데이를 테마로 ▲풀데이쌀밥 코스, ▲하프앤모어 쌀밥 코스 두 가지 코스로 운영한다. 또한, 풀데이쌀밥 코스는 이천역에서 출발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요리경연과 레크레이션 등 쌀밥데이 행사를 종일 즐기는 코스로 로컬푸드를 경유해 이천역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다. 아울러, 하프앤모어쌀밥 코스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쌀밥데이행사와 식사를 마치고 정원기업 우리씨드 방문 후 더반올가닉카페와 로컬푸드를 거쳐 이천역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로 운영한다. 시 관광과 시티투어관계자는 "여행자들이 이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감성가득한 매력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엮어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이천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 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두번째 기획 시티투어를 통해 이천시민들과 이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천 쌀 행사도 즐기면서 맛있는 가마솥밥도 맛보고, 카페와 정원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티투어는 이천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여유 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탑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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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26회 늘푸른청소년예술제 참가자 모집[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제26회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축제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예술제는 ▲음악 부문 (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서양음악, 서양 합창), ▲무용 부문 (한국무용 독무, 한국 무용 군무, 외국 무용 독무, 외국무용 군무), ▲사물놀이 부문 (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 반), ▲대중문화 부문 (댄스, 보컬, 밴드), ▲문예 부문 (문예, 일러스트) 등 총 5개 부문 14개 종목을 모집한다. 더불어,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발송하거나 전자우편 (pc5383393@korea.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올해 새롭게 신설된 문예 부문인 일러스트 종목의 경우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디지털드로잉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이 외에도, 오는 6월 21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부문의 경연을 진행하고,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 교급별 우수자에게는 포천시장상과 포천교육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늘푸른청소년예술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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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운영[부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대안을 찾아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정책소통공간인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는 공식 플랫폼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공모 기간은 오늘 (17일) 부터 오는 31일까지며, 시민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정책제안에 게시된 공모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모안은 직관성, 창의성, 대중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0명 등 12명을 선정하며, 총 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은 시민 공모 결과를 반영해 최종 명칭이 선정되면 6월 중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덧붙여, 매달 시가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제시한 정책의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제안하고, 관련 부서 검토 후 분기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 우수제안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참여한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은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드는 열린 창구가 될 것” 이며 “이번 명칭 공모와 정책제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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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이웃돕기 담당자 전문성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이웃돕기 업무의 전문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어제 (16일), 군청 제2청사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군은 본청과 읍ㆍ면, 유관기관 이웃돕기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이웃돕기 교육 내용은 ▲기부금 (품) 접수 및 처리 절차, ▲기부물품 처리 시 영수증 처리 방법 및 주의사항,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e음) 활용 시 유의사항, ▲예치금 모금 및 잔액 현황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웃돕기 담당자들은 “이웃돕기 업무 절차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가평군에 기부된 소중한 예치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절하게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병록 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이웃돕기 업무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 며 “가평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이의 업무 진행 공유 등 원활한 소통으로 이웃돕기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