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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차역 음식 매장 더욱 안심하고 이용하세요!'[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코레일유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와 함께 ‘식품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열차 이용객이 기차역 음식 매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내 식품 안전관리 강화’ 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세 기관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및 제도 홍보,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상호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레일과 코레일유통은 음식 매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위생수준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식약처는 위생등급제 지정 지원과 교육 등에 힘쓰기로 했다. 더불어, 협약에 앞서 위생등급제 시범 대상으로 오송역 ‘코레일라운지’ 매장 6곳에서 위생등급 획득을 위한 식약처의 식품안전관리 기술지원이 있었고,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취득했다. 앞으로 기차역 음식 매장 440여 개에 대해 전문 인력으로 팀을 구성해 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과 컨설팅 실시로 위생등급제 인증률을 모두 달성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기차역 음식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힘쓰고, 건강한 먹거리로 기차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위생상태가 우수한 음식점을 선정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평가해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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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목포역 등 5개 역사 새롭게 바뀐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고객의 이용 편의와 시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목포ㆍ장성ㆍ태백ㆍ고한ㆍ원동역 등 5개 역사의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은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30년이 지난 역을 대상으로 노후도와 혼잡도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역 시설은 ▲쾌적한 환경,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설물 재배치로 고객ㆍ직원 동선 최적화 등을 중점 반영해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역은 1978년에 건축돼 45년이 지나 건물이 노후되고, 이용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맞이방, 화장실 등 시설 면적을 현재보다 2배 가량 확장 신축할 예정이며, 장성ㆍ태백ㆍ고한ㆍ원동역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전면 증ㆍ개축을 추진해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코레일은 노후역사 52개에 대한 개량사업을 2027년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수도권전철 역사 14개, 일반역사는 13개의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기차역이 여행과 문화를 교류하는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지역 교통과 관광 콘텐츠를 하나로 이어주는 ‘스마트스테이션’ 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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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인공지능 로봇으로 철도시설물 점검한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4일) 오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 을 개발해 대전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시연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 은 LTE 통신망, 카메라와 라이다 (Lidar) 센서를 장착하고 지정한 장소까지 자율주행으로 선로를 이동한다. 특히, 균열이나 열차운행에 방해되는 지장물을 발견하면 영상과 알람을 작업자에게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코레일은 태풍, 호우 등으로 열차 운행이 어렵거나 작업자 접근이 위험한 장소에서 선로 상태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점검 로봇은 신속하고 안전한 점검이 가능해 철도사고 예방과 작업능률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코레일은 올해 말까지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을 통해 유지ㆍ보수 기능을 과학화하고 열차 안전운행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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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획득[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레벨 (Level)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또한, 코레일은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 ▲수해 복구,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 협력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철도인프라 활용과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종합 고려한 활동이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 더불어, 전국 지자체ㆍ교육청 등과 협업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기차여행 지원, 독거노인 식사 제공 등 생활밀착형 활동이 ‘추진체계’ 및 ‘프로그램’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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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가운임 납부 거부자 ‘버티기’ 어림없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열차 부정승차 근절과 여행 질서 확립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고 20일 밝혔다. 열차 부정승차자는 ‘철도사업법 제10조 부가운임의 징수’ 에 따라 승차구간의 운임과 30배 이내의 부가운임을 내야 한다. 특히, 대부분 부가운임을 정상 납부하지만, 고액일 경우 내지 않고 버티거나 납부를 회피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법적 대응을 검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정기승차권 위조, ▲타인 명의 정기승차권 사용, ▲할인 승차권 상습 부정사용 등으로 적발됐으나, 부가금을 납부하지 않은 고객에 대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민사소송 절차에 의한 ‘부가운임 지급 소액사건 심판’ 을 청구해 부가운임 납부 거부자에 대한 첫 소송에서 승소했다. 또한, 대상자는 유효 기간이 지난 정기승차권 캡처본을 소지한 채 열차를 이용하다 적발됐다. 아울러, 승차구간 운임의 10배인 400만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청구됐으나 납부하지 않고 버텨 이번 소송으로 전액 징수하고, 소송비용까지 지불하게 됐다. 이 밖에, 코레일은 빅데이터와 이용 내역을 활용한 부정승차 모니터링을 통해 ▲승차권 다량반환 (취소), ▲출발 후 승차권 반환, ▲할인상품의 부정사용 등 의심징후가 나타날 경우 집중 검표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 부가운임 납부 거부자에 대한 소송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올바른 철도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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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 지역 아동 초청 해피트레인 행사 진행[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은 양평 포도밭에 아이들 보호아동 30여 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양평관리역 사회봉사단 ‘양평관리역코레일봉사회’ 가 주최하고, 양평군 아동보호기관 포토밭에 아이들이 주관한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여행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기차 여행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 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코레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울러, 이날 어린이들은 강릉선 KTX-이음을 타고 양평역부터 강릉역까지 이동한 뒤 ▲경포 아쿠아리움 관람, ▲풀앤메종 허브정원 관림 및 메밀베개 만들기 체험, ▲사천해변 관광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황영미 양평관리역장은 “아이들이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마음껏 웃고 떠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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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빈대 예방에 총력 대응[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8일), 대전사옥에서 빈대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모든 열차와 역사 등을 중심으로 철도 전 분야에 걸쳐 빈대 차단 방안과 방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오늘 (9일) 현재 KTX와 전철 등 열차에서 빈대가 발견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으나,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서 빈대 관련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 내 빈대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달 26일부터 빈대 방제작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는 해충 차단을 위한 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코레일은 긴급 안전예산을 투입해 물리적ㆍ화학적 방제 물품을 추가로 구입해 방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빈대 예방 대책을 총괄 관리하기 위한 특별 상황반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철도역에 171명, 33팀으로 구성된 ‘빈대 방제기동반’ 을 운영하며 수시로 소독 및 방제작업 중이고, 고압 스팀청소기를 추가 구매해 방제를 강화할 것이며, 특히 공항과의 접점인 광명역과 서울역, KTX 연계 공항버스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 KTX와 전철을 비롯해 모든 열차는 매일 1회 이상 소독 및 방제하고 있으며, 화학적 구제 방법인 살충제 사용 시에는 환경부에서 허가받은 약품을 사용한다. 덧붙여, 객실뿐 아니라 캐리어 등 짐 보관 공간까지 꼼꼼히 방역하고 있으며,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거나 차량기지에 들어오면 고압 스팀청소기를 활용해 물리적으로 방제한다. 이 밖에, 빈대 발생 시 열차 운행을 조정할 수 있도록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등 열차별로 비상 편성도 준비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해충 유입을 실질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빈틈없는 방제 관리 태세를 갖춰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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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운행선로 인접 공사 현장 안전 활동[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경의선 DMC역 특별계획구역 10 주거복합 신축공사,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갈월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등 열차 운행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육심관 본부장은 경의선 DMC역 인근 주거복합,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등 관내 운행 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 안전과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갑작스런 기온 강하에 따른 시설물 장애 등 이례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능 및 작동 점검을 꼼꼼히 해달라” 고 당부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운행 선로에 인접한 공사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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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광명역에 ‘로봇 역무원’ 떴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KTX 광명역에 ‘로봇 역무원’ 이 등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길 안내와 짐 운반을 돕는 ‘로봇 역무원 서비스’ 를 KTX 광명역에서 한 달 간 시범운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로봇 역무원은 ▲자율주행, ▲장애물 자동 회피, ▲3차원 공간 감지, ▲충전 시 자동복귀 등의 기능으로 스스로 움직이며,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1대씩 위치해 도움이 필요한 이용객을 지원한다. 또한, 길 안내를 받으려면 열차승차권 QR 코드를 로봇에게 인식시키면 화면에 목적지 목록이 표시되는데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가고자하는 위치까지의 최단 거리를 로봇이 안내한다. 아울러, 짐 운반은 코레일톡 앱으로 로봇을 호출하고 지정된 장소까지 찾아 온 로봇 몸통에 짐을 실으면 ‘길 안내’ 와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며,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호출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사람 없이 스스로 작동할 수 있지만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도우미 한 명과 조를 이뤄 활동한다. 덧붙여, 코레일과 로봇전문기업인 트위니가 공동 개발했으며 공간이 넓고 유동인구가 많은 기차역 환경에 최적화시켰다. 이 밖에,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향후 ‘연계교통 안내’ 등 기능을 추가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인공지능 등 첨단 IT기술을 철도 현장에 과감히 도입하고 교통약자도 보편적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혁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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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화장실 불법 촬영 24시간 자동 감시한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수도권전철 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감시하는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을 오는 11월부터 4개 역에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상시형 탐지시스템은 화장실 칸마다 설치된 ‘열화상 탐지센서’ 가 24시간 동작하며 불법 카메라가 있다면 그 온도를 감지해 즉시 해당 역에 통보한다. 또한, 대상역은 서울숲ㆍ압구정로데오ㆍ수서역 (수인분당선), 판교역 (경강선) 이며, 총 74개의 탐지시스템을 여성화장실에 설치했다. 아울러, 코레일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여성 이용객이 많은 역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효과를 분석해 향후 다른 역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면 역 직원이 즉시 출동하고 경찰에 신고하며, 처벌 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이 밖에, 코레일은 전국 400여 개 기차역에서 직원이 직접 ‘휴대용 탐지기기’ 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적외선이나 전파를 활용한 최신형 탐지기기로 개선해 일일 및 주간 단위정기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는, 안심하고 이용하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이용객 입장에서 편의설비 확충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