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로 선정된 강릉ㆍ진주ㆍ통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통해 관광 소비를 창출하며, 식음ㆍ숙박ㆍ교통ㆍ안내ㆍ쇼핑 등 야간관광 여건을 갖춘 도시다. 또한, 이번 상품은 국내 여행을 권장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용산철도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KTX 기장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철도 안전에 대한 접근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본부 철도안전 공모전’ 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철도안전을 주제로 캐치프레이즈 (N행시, 시, 문구 등) 형식으로 진행한 공모전에는 용산철도고등학생이 200명 넘게 참여해 철도안전문화 확산에 대...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무궁화호’ 에 이어 두 번째 기차 조립블록 기획상품 ‘KTX-산천’ 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상품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고속열차 KTX-산천을 본떠 부드러운 곡선의 특징을 살린 45cm 길이의 조립식 블록이다. 또한, 기관차와 객차가 2칸으로 연결되며 객차 옆면이 위아래로 열려 내부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철도원과 고객의 인물 모형 (피규어) 6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서울ㆍ동해ㆍ포항역 등 15개 스...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수도권전철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역 주변 기관의 인지도 향상과 안내 편의를 위해 역명판 등에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번 모집대상 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경부선 20개, 경인선 13개, 경원선 10개), 4호선 (안산선 8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57개 역이다. 또한, 신청 자격은 역 주변 공공기관, 대학, 병원 등 다...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19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수도권전철 지연 개선을 위해 본사와 현업 소속장이 모여 집중토론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역철도본부를 비롯해 관제센터ㆍ승무사업소ㆍ역장 등 전철 운행을 담당하는 본사와 현장관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1호선, 경의중앙선 등 열차지연이 상습 발생하는 노선에 대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열차 지연의 주...
[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달 20일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지난달 20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만13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시작했으며, 이달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대상 접종을 시작했다. 특히,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접종 시작일은 만75세 이상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고객의 이용편의 증진과 시설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2023년도 수도권전철 역사 개량사업’ 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량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25년 이상 경과한 전철역을 대상으로 노후도와 혼잡도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2020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역사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1호선 군포역 (경부선) 과 방학역 (경원선), 4호선 안산역 (안산선) 3개 역사를 선정해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9...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철도차량 부품 제작사업’ 에 참여하는 업체가 도면을 수령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요시간도 대폭 줄였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그동안 차량부품 제작 업체는 부품 제작에 필요한 도면을 받기 위해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에 방문해야했고, 행정 소요시간도 7일이 걸리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코레일은 도면 요청을 ‘논스톱’ 으로 바로 확인하고 승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마련하고 전국 5곳의 차량정비단 중 한 곳에서 도면을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열차로 강원을 걷다' 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운탄고도1330’ 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인 태백ㆍ삼척ㆍ정선ㆍ영월을 아우르는 평균고도 546m, 총 173.2km의 길이다. 또한, 최고 높이 1,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한때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도 마주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노 엑시트’ 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또한, 코레일은 지난 7월 열차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확인하던 대전역 역무원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를 발견해, 즉시 철도경찰에 신고하고 소지자 체포를 돕는 등 마약범죄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