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4일) 오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 을 개발해 대전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시연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철도시설물 자율주행 점검 로봇’ 은 LTE 통신망, 카메라와 라이다 (Lidar) 센서를 장착하고 지정한 장소까지 자율주행으로 선로를 이동한다. 특히, 균열이나 열차운행에 방해되는 지장물을 발견하면 영상과 알람을 작업자에게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코레일은 태풍, 호우 등으로...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레벨 (Level)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또한, 코레일은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 ▲수해 복구,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 협력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열차 부정승차 근절과 여행 질서 확립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고 20일 밝혔다. 열차 부정승차자는 ‘철도사업법 제10조 부가운임의 징수’ 에 따라 승차구간의 운임과 30배 이내의 부가운임을 내야 한다. 특히, 대부분 부가운임을 정상 납부하지만, 고액일 경우 내지 않고 버티거나 납부를 회피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법적 대응을 검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정기승차권 위조, ▲타인 명의 정기승차권 사용, ▲할인 승차권...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은 양평 포도밭에 아이들 보호아동 30여 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양평관리역 사회봉사단 ‘양평관리역코레일봉사회’ 가 주최하고, 양평군 아동보호기관 포토밭에 아이들이 주관한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여행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기차 여행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 여행...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8일), 대전사옥에서 빈대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모든 열차와 역사 등을 중심으로 철도 전 분야에 걸쳐 빈대 차단 방안과 방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오늘 (9일) 현재 KTX와 전철 등 열차에서 빈대가 발견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으나,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서 빈대 관련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 내 빈대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앞서,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경의선 DMC역 특별계획구역 10 주거복합 신축공사,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갈월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등 열차 운행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육심관 본부장은 경의선 DMC역 인근 주거복합, 일산~탄현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등 관내 운행 선로 인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 안전과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갑작스런 기온 강하...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KTX 광명역에 ‘로봇 역무원’ 이 등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길 안내와 짐 운반을 돕는 ‘로봇 역무원 서비스’ 를 KTX 광명역에서 한 달 간 시범운영한다고 전했다. 특히, 로봇 역무원은 ▲자율주행, ▲장애물 자동 회피, ▲3차원 공간 감지, ▲충전 시 자동복귀 등의 기능으로 스스로 움직이며,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1대씩 위치해 도움이 필요한 이용객을 지원한다. 또한, 길 안내를 받으려면 열차승차권 QR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수도권전철 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감시하는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을 오는 11월부터 4개 역에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상시형 탐지시스템은 화장실 칸마다 설치된 ‘열화상 탐지센서’ 가 24시간 동작하며 불법 카메라가 있다면 그 온도를 감지해 즉시 해당 역에 통보한다. 또한, 대상역은 서울숲ㆍ압구정로데오ㆍ수서역 (수인분당선), 판교역 (경강선) 이며, 총 74개의 탐지시스템을 여성화...
[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늘 (30일) 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15일 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특히,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연말에 확정하고 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역 인근에 옛 용산정비창 부지 약 50만㎡ (코레일 소유 70%, 국ㆍ공유지 30%) 의 대규모 땅을 국제업무와 주거ㆍ공원녹지를 갖춘 융ㆍ복합 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히, 2007년에 민간 주도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시행사 부도로 무산돼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