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봄철 도로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3월까지 ‘철도건널목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달부터 진행하는 ‘해빙기 전국 건널목 정기점검’ 과 함께 사고개소 및 구조적 관리시설인 ‘특별관리대상 건널목’ 을 지정해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한다. 특히, 최근 5년 간 발생한 건널목사고 중 30% 가 통행량이 증가하는 2ㆍ3월에 집중된 만큼 계절적 취약요인 관리를 위해 차단기 등의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늘 (20일) 대전사옥에서 주요 사업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등 전사 경영진 38명과 ‘2023년 부서장 책임경영계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책임경영계약은 부서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평가해 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며, 코레일은 매년 사업별 특성화 지표를 정해 계약을 맺고 부서장의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며 자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레일은 이번 책임경영계약에서 ▲철저한 기본지키기로 절대안전 체계 구축, ▲근무기강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노ㆍ사가 대전 동구청을 비롯해 6개 기관과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공동 협약기관은 코레일, 전국철도노동조합, 희망철도재단,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마을살림공작소,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다. ‘자립준비 및 저소득 가정 청년 지원사업’ 은 보호종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과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지난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노ㆍ사 공동으로 마련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두 나라의 지진피해 복구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코레일 노ㆍ사는 지난해 강원ㆍ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에 3억 원을 지원하는 등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전국 철도 시설에 대한 ‘봄철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해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코레일은 지난 2월부터 선제적으로 열차, 선로, 전차선 등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코레일은 전국 8개 지역본부별로 중점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5년 간 발생한 철도 사고와 운행장애,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해 계절 요인을 감안한 취약 개소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특히, 차량ㆍ시설...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절대안전체계 확립과 조직안정화를 위해 ‘비상안전경영체제’ 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대전사옥에서 본사 본부ㆍ실ㆍ단장 및 전국 소속장이 참석한 영상회의를 열고 비상안전경영체제를 선포했다고 전했다. 특히, 코레일은 사장직무대행 체제에 따른 절대안전과 엄정한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기본지키기 준수 및 자체 감찰활동 강화 등 주요 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철저한 기본지키기 준수를 통한 절대안전 체계 구축,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은 어제 (2일) 백양리~강촌 간 터널 및 굴봉산 인근 절개지를 방문해 안전사고 우려개소를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한상덕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은 백양리~강촌 간 백양 2터널과 강촌 2교량, 굴봉산 인근 등을 방문해 인력으로 접근이 어려운 교량 하부와 절개지 등 안전사고 우려개소를 드론으로 점검했다. 또한, 해당 구간은 해빙기 기온상승에 따른 연약지반 및 암반 약화로 낙석, 산사태 등 안전사고 발생이...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어제 (27일) 제16기 서울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제16기 서울본부 주니어보드는 전 직렬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38명으로 구성했으며, 소통활동을 통한 직렬ㆍ직급 간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주요 활동으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장 예절 지키기 캠페인, 소통창구 개설, 공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수도권전철역의 혼잡도 관리를 위해 이용객 동선을 정비하는 시설물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은 신도림역과 왕십리역 등 15개 수도권 환승역에 대해 안전, 건축 등 분야별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인파를 고르게 분산시키는 시설물 보완 방안을 세웠다고 전했다. 먼저, 하루 승차인원의 약 20% 가 집중되는 출근시간 (오전 7~9시) 의 혼잡도에 맞춰 주요 환승역에 이동안내선을 설치해 동선을 명확히 구분했으며, 환승노선에 따...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이용편의 개선을 위해 경춘선 ITX-청춘 QR게이트를 개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QR게이트는 ITX-청춘 승차권에 표시된 QR코드 (Quick Response Code) 를 전철 교통카드 단말기 외 별도로 설치된 QR리더기에 스캔하고 통과하는 방식의 개ㆍ집표기다. 우선, 새로운 QR게이트는 QR코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화면이 넓은 (가로 6cm*세로 4cm→가로 11cm*세로 9cm) 리더기로 모두 교체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