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피해가 큰 만큼,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도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코레일은 지난 강릉ㆍ홍성 산불피해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의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 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 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 동안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 (도상) 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ㆍ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한 작업을 집중 펼친다. 또한, 야간 시간에 열차진입을 통제한 후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궤도의 높낮이를 조정하고 도상 (자갈) 저항력 확보 등...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지난달 31일 경의선 서울~신촌 간 북아현 과선교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육심관 본부장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인근 과선교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낙하물 방지시설 설치, 부지 정비 등 공사 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의 안전과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여름철 폭염과 기습적 폭우에 대비해 배수로와 낙하물 방지시설 정비 등 시설물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원주역 KTX 주차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원주역은 지난 2021년 KTX 정차와 함께 현 위치로 신설 이전됐으나,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장기 불법 주차, 이중주차,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아 왔다. 이에, 서울본부에서는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운영관리주체 선정과 시설 정비를 실시해 총 232면 (일반 222면, 장애인 10면) 의 주차 공간을 갖춘 주차장을 신설...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어제 (27일),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에서 카카오메이커스와 철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국 중소도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발굴하고 이색 여행상품을 기획ㆍ운영해 국내 철도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서울본부는 친환경 운송 수단인 기차와 연계한 지역별 여행상품을 협력 여행사와 함께 개발하고, 카카오메이커스는 신규 지역 발굴 및 기차...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어제 (25일), 서비스 우수직원 ‘서비스人 요기요’ 로 창동역 박지영 로컬관제원을 선정해 간식 배달과 함께 해당 직원을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서비스인 요기요’ 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로 칭찬 민원을 받거나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격려ㆍ포상하고 사기 진작 및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는 제도다. 또한, 올해 두 번...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한문희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직 철도원의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의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했다. 한문희 사장은 “선배 철도인의 뜻을 이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조직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대전사옥에서 한문희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1대 코레일 사장으로 부임한 한문희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안전 최우선의 전방위 혁신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를 만들겠다” 는 포부를 전했다. 한문희 사장은 취임사에서 “최근의 철도 사고는 국민이 코레일의 실력을 미덥지 않게 생각하는, 우리가 당면한 위기의 가장 큰 요인” 이라고 진단하며,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다.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내일 (21일) 새벽까지 전국 노선별 안전 점검을 진행해 운행안전이 확인되면 내일 첫 차부터 모든 열차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다만,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 유실 등으로 복구에 장기간 소요되는 충북ㆍ영동ㆍ태백ㆍ경북ㆍ중부내륙ㆍ정선ㆍ경전선 (광주송정~순천) 은 제외하며, 터널ㆍ교량ㆍ강우량 집중 지역 등 일부 취약 구간에서는 서행으로 인한 지연이 불가피하다. 특히, 코레일은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철도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열차 운행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호우경보가 해제됐지만 어제 일부 구간에서 노반유실, 선로침하가 발생하는 등 아직은 시설물이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현행대로 일부 KTX 및 일반열차 운행 중지 조치를 유지했다. 또한, 코레일은 호우경보가 오늘 새벽 1시부터 해제됨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일반선로 등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해 전국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