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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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 운영[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군청 1층 세정전산실에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로, 신고ㆍ납부 기간은 어제 (1일) 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이에, 군은 납세의무자에게는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 납부 계좌까지 모두 기재돼 있는 ‘모두채움 안내문’ 을 5월 초까지 우편으로 발송하고, 5월 중에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를 활용해 모바일 안내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연동해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소득세의 분할납부 제도를 도입해 지방소득세액이 200만 원 이하일 경우 100만 원 초과분을, 200만 원 초과일 경우 납부할 세액의 50% 를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기타 사항은 재무과 세입팀 지방소득세 담당자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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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 운영[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질환자 및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모임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ㆍ천식 예방 관리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이후 전문 아토피 강사를 초청해 아토피 강의 및 천연재료로 썬스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질환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며 "앞으로 아토피ㆍ천식 힐링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 고 전했다. 임길순 시 건강증진과장은 “아토피 예방관리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리가 중요하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환아와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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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어린이 날엔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오세요[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성대한 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가정의 달 행사와 함께 어린이 날 행사를 개최하고 치즈테마파크 자원 등을 활용,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어린이 날은 ‘날아라 멀리! 뛰어라 높이! 푸른 꿈을 향해~’ 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 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더불어, 무대에서는 12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35사단의 절도 있는 태권무가 펼쳐 질 예정이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체험부스 운영, 특히 세계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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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2024학년도 취업동아리 발대식'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준비생의 직종별 공동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2024학년도 취업동아리' 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주기전대학 취업동아리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희망직종 기업탐방, ▲직무전문가 멘토링, ▲취업선배와의 인터뷰를 활용한 목표설정, ▲입사지원 및 취업준비 관리 및 성과 검토 등 각 동아리별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활동 및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총 9팀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는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유아교육과, 운동재활과 등 특화 계열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70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취업동아리를 통한 역량 강화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인력들의 지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동아리는 동일 직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 상호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는 데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 며 "우리 대학 우수 인재들이 지역 곳곳에서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해나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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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활 인프라 구축 첫 공모사업 선정[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4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은 근로 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 (국민연금공단 근로능력 평가) 를 위한 사업으로, 군산시가 처음으로 자활 인프라 지원사업 국가기금을 지원받게 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전북광역자활센터의 권장사업인 ‘식물수경 수직재배’ 를 하는 작업장 공간을 위한 리모델링이다. 또한, 군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심리적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리모델링을 통해 식물수경 수직재배 작업장으로 사용될 공간은 약 200평 규모의 미성동주민센터 (산북동2476-1) 로, 리모델링 사업비는 총 10억여 원으로 이 중 7억 원을 중앙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며, 완공되면 1층 작업장, 2층 교육장으로 새롭게 탄생된다. 현재, 군산시는 군산지역자활센터와 한마음지역자활센터 2개소가 운영 중으로 근로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연평균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주영 군산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개발과 확충으로 활력있는 지역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열악한 지역자활센터 및 작업장의 근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 마련과 저소득층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개발 등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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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개막작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승연, 이희준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와 미야케 쇼 (MIYAKE Sho) 감독의 '새벽의 모든 All the Long Nights' 개막작 상영으로 이어졌다. 특히,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고사동 영화의거리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20대부터 중ㆍ장년층 시니어 지프지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450여 명이 함께하는 영화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지며, 폐막식은 (폐막작-카직 라드완스키 Kazik RADWANSKI 감독의 '맷과 마라 Matt and Mara)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오는 10일 개최된다. 아울러,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 공모에 1,513편, 국제경쟁부문에 81개국 747편이 출품돼 각 부문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으며, 열흘 간 43개국 232편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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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24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한지’ 의 여정 : 전통에서 현대까지'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개교 60주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학 구성원, 지역민, 관계기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대학이 함께하는 전시 및 체험으로 대학박물관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로 기획했다. 특히,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라는 공통된 주제로 5월에는 한지문화산업학과와 함께 한지공예품 전시가 진행되며, 9월에는 대학 교사 자료를 중심으로 전주대학교의 지난 60년 간의 발전을 엿 볼 수 있다. 먼저, 5월에 개막한 한지 공예전은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교수, 졸업생, 대학원생 등 25명의 작가가 참여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한지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 박현수 실장은 “이번 한지공예품 전시는 2024년 문체부 정책과제에 맞춰 대학 내 구성원, 학생, 지역민과 함께하는 취지로 개교 60주년과 연계해 특별전을 마련했다” 며 “다양한 한지 공예품을 통해 한지의 우수성과 활용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대학 내 구성원과 학생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 관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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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6월까지 상ㆍ하수도 요금 체납액 일제정리[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ㆍ하수도 요금 체납액에 대한 집중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 수용가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상ㆍ하수도 요금은 깨끗한 물 공급과 처리를 위한 경비지만 수용가의 납부의식 결여 등으로 체납액이 누적돼 상ㆍ하수도 사업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총괄로 특별징수 대책반을 편성해 체납액에 대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시는 단수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납부 독려 위주의 체납징수 활동을 해 왔었다. 그러나, 누적 체납액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수돗물 사용에 대한 납부의식 개선 및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먼저, 3회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자진 납부 기간 이후에는 미납부자에 대해 정수 예고 및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액ㆍ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처분과 더불어 재산압류 등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성실 납부를 통한 재정 건전성이 선행돼야 한다” 며 “미납에 따른 단수 또는 압류조치 등의 행정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에 자진 납부 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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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5월 2일 오리데이 '덕 (duck )분에 건강해요'[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지난 2003년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가 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5월 2일을 ‘오리데이’ 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오리 산업은 꾸준히 성장해 농업 분야 품목별 생산액 9위에 오를 만큼 오리고기를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22번째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고기의 영양학적 이점과 함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를 소개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오리를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해 왔으며, 조선시대 서적인 ‘오주연문장전산고 (五洲衍文長箋散稿) 에는 신라와 고려시대에 오리를 키워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동의보감 (東醫寶鑑)' 에는 오리고기가 체내 냉기를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오리고기는 육류 중에서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날아다니는 등 푸른 생선으로 불리기도 하며, 체내 대사 활동에 꼭 필요한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 함량도 높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오리고기는 건강에 이로운 영양성분이 풍부해 특별한 날에 먹는 보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요즘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도 많고,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리요리로는 ‘오리 함박스테이크’, ‘훈제오리 부추 달걀말이’, ‘훈제오리 케사디야’ 가 있다. 더불어, ‘오리 함박스테이크’ 는 전통적인 함박스테이크의 풍미를 오리 다짐육으로 재현해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특징이며, 오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육즙이 입맛을 돋운다. 덧붙여, ‘훈제오리 부추 달걀말이’ 는 영양이 풍부하고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고소한 훈제 오리의 풍미가 신선한 부추와 잘 어우러져 감칠맛을 내고, 달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근사한 요리로 손색이 없다. 이와 함께, ‘훈제오리 케사디야’ 는 멕시코 전통 요리인 케사디야에 훈제 오리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을 낸 요리로,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에 치즈와의 조합도 좋으며, 특별해 보이지만 조리 방법이 간단해 가정에서 만들어 먹기 쉽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김시동 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오리고기로 이색 요리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 며 “앞으로 오리 품종 개발 등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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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 체결[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위드스페이스에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사업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자활사업 활성화와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인프라구축 공모사업에 김제시를 포함해 최종 선정된 7개 지자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해당 공모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 사업장 리모델링, 자활기업의 규모화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7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공모사업비 10억 원과 특별교부세 8억 원, 시 자활기금 10억 원 등 총 28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 2023년 신규 매입한 구 (舊) 전북문화재연구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는 2025년 3월까지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 공동작업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자활센터와 각각의 사업장에 흩어져 있던 6개 자활근로 사업단이 한 건물에 입주해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자활근로 사업장 통합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운영과 사업간 시너지 향상으로 시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 공동작업장을 마련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 며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자활센터 종사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활사업을 추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