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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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청렴인 대상 수상[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진안군과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의 부패방지 업무 협약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그동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힘써왔으며, 특히, 청렴 이행에 대한 끊임없는 모니터링으로 내부적 정화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진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군 평균인 7.79점을 훨씬 웃도는 8.57점을 받아 전북지역 군부 1위와 함께 전국 군부 상위 30% 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청렴은 저 자신은 물론이고 진안군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 덕목이며 공직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책무이다” 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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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올해도 전국 수상 휩쓸어[완주=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완주군이 각종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2회, 국무총리 표창 2회 등 총 57회에 이르는 표창(인증 포함)을 수여받으며 전국 최고의 으뜸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완주군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자족도시’ 목표 달성을 위한 일자리, 삶의 질, 농업농촌, 미래세대 육성, 안전도시, 청년정책, 주민참여 등 핵심과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 성적을 거둬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우선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인근 지역 택지 개발에 따른 인구유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아동ㆍ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생애 단계별 맞춤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 받아 ‘제9회 인구의 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에서 인구정책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아동정책의 성과도 빛났다. 농촌형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해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 ‘제10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을 수상했으며, 가족정책분야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2020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ㆍ가족친화 완주로 도약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 한해의 성과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다” 며 “2021년에도 군민 안전과 행복을 군정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한민국 으뜸 자족도시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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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 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의무 주식보유 예외 기간 확대, ▲기술지주회사 상시 전담인력 확보, ▲산학연 협력 통계 대상으로 '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 활동 포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무회의 통과 후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이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대학에 재투자해 대학 연구 활동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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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봉황인재학당 등ㆍ하원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실=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임실군은 임실봉황인재학당 등의 등ㆍ하원시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심민 임실군수와 (유)임실군합동택시 김종원 대표이사, 임실개인택시단위조합 왕동열 조합장이 택시 운행 업무 협약식을 22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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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종교시설 방역지침 준수 현장 점검[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김제시는 지난 20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관내 종교시설 방역지침 준수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김제시는 관내 287개소 종교시설에 대해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해 왔으나, 최근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2.5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내 종교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했고, 점검 결과 종교시설 대부분이 코로나 2.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2.5단계에서 종교시설 방역지침은, 정규예배ㆍ미사ㆍ법회ㆍ시일식 등 비대면만 허용되며, 비대면 (온라인)을 위한 영상 제작 및 송출인력, 참여 신도 등을 포함해 20인 이내 이고, 아울러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등이 금지되며, 위반 시에는 강력한 행정처분이 불가피 하다고 강조했다. 김제시 박준배시장은 “종교인들이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한 만큼, 앞으로도 종교계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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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新 귀농ㆍ귀촌 1번지로 급부상[정읍=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정읍시가 2020년 귀농ㆍ귀촌 도시민 농촌 유치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도내 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은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도시민 유치와 귀농ㆍ귀촌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게 자체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읍시는 내ㆍ외부 전문가 심층 평가를 통해 도내 13개 지자체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북 최고의 도시민 유치 성과를 이룩했으며, 총 20개 평가지표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받았고, 특히 귀농ㆍ귀촌 희망자와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정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도시민 유치지원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농촌지역이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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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요리전문가 '강레오' 씨 홍보대사 위촉[전주ㆍ완주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21일 농가 맛집의 인지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요리전문가 '강레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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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3355 무주관광 100선 선정‘[무주=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무주군이 비대면 관광활성화를 위한 테마별 '3355 (삼삼오오) 무주관광 100선' 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테마별 관광지를 살펴보면 ‘내 생애 꼭 가봐야 할 무주대표 관광지’ 로 반디랜드 등 9곳, ‘엄마ㆍ아빠와 함께 1박 2일’ 테마로 향로산 자연휴양림 등 6곳,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코스’ 로 구천동 가는 길 등 7곳이 뽑혔다. ‘걷고 싶은 길’ 테마로 구천동어사길 등 10곳, ‘레포츠 및 라이딩’ 코스로 금강래프팅 등 12곳, ‘사진찍기 좋은 곳’ 으로 덕유산 향적봉 등 12곳, ‘문화ㆍ체험ㆍ관람코스’ 로 무주반딧불축제 등 10곳을 선정했다. 또한, ‘체험마을’ 로 명천물 숲체험 마을 등 12곳, ‘계곡ㆍ폭포’ 테마로 용추폭포 등 22곳을 선정했다. 특히, 선정기준은 잘 알려지지 않은 비대면 관광지와 소규모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야외관광지, 그리고 무주 만의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는 테마별 관광지를 대상으로 엄선했다. 한편, 군은 여행 패턴이 당일치기 또는 단기여행, 단체관광 보다는 체험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비대면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 위주로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객들이 무주를 찾아 힐링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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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에 후원금 전달[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진안군 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진안군 사회단체 후원이 전반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인 사회단체를 선정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진안군장애인스포츠의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전춘성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후원을 결정해 주신 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 며 “진안군청 공무원의 마음이 담긴 후원이 장애인 스포츠인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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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산림부산물 1석 3조 효과[완주=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완주군이 관내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장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을 독거노인등 10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에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배달’ 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완주군은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의 일자리 제공 등 산림청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산림부산물 20여 톤을 수집했다. 또한, 산림부산물 수집은 산불, 산사태 등 산림 재해예방 효과가 있으며, 더구나 이번 땔감 지원으로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10여 세대가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산림 재해예방 효과부터 일자리 창출, 난방 땔감 지원까지 1석3 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