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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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최고 레저 여행지로 선정[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관광 매체 Global Traveler가 개최한 ‘제11회 Leisure Lifestyle Awards’ 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 도시’ 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과 레저산업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6년 이상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서울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꾸준히 해외에 알려 왔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신규 레저관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또한, 서울은 최근 가고 싶은 여행목적지로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인들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여행 후에도 만족도가 높은 선진 관광도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운영, 서울빛초롱축제 확대 운영 등으로 서울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며 “올 하반기에도 한강에 새로운 수변관광 콘텐츠를 조성하고, 매력적인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 체험요소를 발굴하고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K-컬처, K-콘텐츠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서울의 레저관광에 대한 인기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며 “이 기회를 십분 활용해 매력적인 관광ㆍMICE 도시 서울에 더 많은 외래 관광객과 MICE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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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CJ CGV, 서울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CJ CGV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관광 활성화 및 공통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관광재단은 국내ㆍ외 주요 거점 도시에 미디어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CJ CGV와 상호 협력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CJ CGV 이명형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CGV의 미디어 광고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관광과 관련된 알찬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 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관광재단과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탁정삼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ㆍMICE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을 발전을 이끄는 재단과 K-콘텐츠를 최전방에서 알리는 CJ CGV가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뜻깊다” 며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서울관광의 재도약을 견인하고 매력적인 서울의 문화ㆍ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아오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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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해외 핵심여행사 사업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 위한 상반기 자문회의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일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의견을 묻고 국내ㆍ외 네트워크를 굳건히 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자문회의는 글로벌 관광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서울과 해외 주요 협력체계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향후 사업 방향 설정을 위한 국가ㆍ시장별 지원방안 등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엔데믹 이후 관광시장 동향 공유, ▲서울-해외 핵심여행사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관광시장 동향 공유 자리에서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서울에 대한 선호도로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관광에 대한 새로운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 ‘서울-해외 핵심여행사 네트워크 강화 방안’ 에서는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동일한 정보를 공유하고, 매력적인 서울관광자원 발굴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밖에, ‘해외 핵심여행사 협력체계 구축’ 사업은 팸투어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를 홍보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황미정 글로벌2팀장은 “최근 방한 관광객 수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 국가의 관광시장 동향 및 국가별 방한 관광 현황 파악이 매우 중요한 시기” 며 “협력체계 간의 꾸준하고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핵심여행사를 비롯한 주요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타깃 마케팅을 펼치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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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의료관광 통역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 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해당 모집은 서류 및 대면 면접을 통해 총 9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또한,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6월 23일부터 3개월 간 의료관광 산업과 관련된 약 100시간의 대면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며, 의료기관 현장에서 진행되는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이 밖에, 교육을 정상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풀’ 에 등록돼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부터 통역 요청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2팀장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증가 추세에 대한 선제적 대비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며 “한국, 무엇보다 서울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역량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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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투어테이너 6기'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늘 (22일) 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 공식 체험관광 ‘원모어트립 (One More Trip)’ 에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알릴 2023 투어테이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2023 투어테이너는 최근 영상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숏폼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16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기간은 오늘 (22일) 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약 3주 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지원자 가운데 총 4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최종 합격자에게는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함께 영상 제작을 위한 활동비가 지급되며, 그 중 우수 활동자는 구독자 100만의 인기 유튜버와의 협업을 진행할 기회도 제공된다. 이 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최신 영상 트렌드를 반영해 대중들에게 서울 체험관광 상품이 더욱 확산될 수 있는 콘텐츠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며 “올해 선정되는 투어테이너들의 참신하고 재밌는 아이디어를 통해 서울 체험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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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29개 상품 선정[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총 29개 상품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29개 상품을 분석한 결과, 지역 연계 횟수는 강원 17회, 부산 12회, 대구 5회, 제주, 고창, 익산 각 2회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울과 지방이 공동으로 보유한 역사, 문화, 예술, 스포츠, 축제 등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품을 발굴했다. 또한, 서울과 지방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상픔으로는 상품은 ‘K-POP 콘서트’, ‘BTS 성지순례’ 상품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서울과 지방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는 ‘SNS 핫플’, ‘전국 일주’ 등의 상품들이 제안됐다. 더불어,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ㆍ운영ㆍ홍보 지원금 500만 원과 모객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최대 500만 원이 지급돼 기업별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을 통해 연계 지역 지자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덧붙여, 지역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선정 기업 대상으로 지역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 (SITM) 에서 지역 홍보부스 조성해 무료로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앞으로 서울과 지역을 연계한 상품의 원활한 운영 및 홍보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며 “6월 팸투어를 통해 향후 보다 매력적인 서울-지방 연계 상품 기획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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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서울 의료ㆍ웰니스관광 협력사업 공모' 4팀 선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3 서울 의료ㆍ웰니스 관광 협력사업 공모' 를 통해 의료ㆍ웰니스 상품 4개 상품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공모는 창의성ㆍ실현 가능성ㆍ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웨딩 검진부터 양ㆍ한방 협진 의료웰니스 상품 등 서울의료관광 협력 기관의 기획안 총 4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해당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4개의 상품은 올해 11월까지 실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팀별로 최대 1천만 원 (부가세 포함) 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3년 한 해에도 작년에 이어 ‘서울 의료ㆍ웰니스관광 활성화’ 를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2팀장은 “웰니스에 대한 정부ㆍ지자체ㆍ개인의 관심도가 모두 높아지고 있다” 며 “의료관광 생태계가 질병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의료와 웰니스 시장을 잘 접목해 차별화되는 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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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3 VisitSeoul TV 서울여행 Shorts 공모전’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비짓서울 TV)’ 에서 ‘2023 VisitSeoul TV 서울여행 Shorts 공모전’ 을 어제 (8일) 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튜브 쇼츠 (Shorts) 공모전은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를 맞아 기존의 국내 거주 내ㆍ외국인을 비롯해 해외 거주 외국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공모전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또한, 작년의 쇼츠 (Shorts) 부문 도입에 이어 본격적으로 60초 이내의 숏 (Short) 콘텐츠 특화 영상 공모전으로 진행돼 10ㆍ20세대를 중심으로 사용 비율이 급성장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Seoul Life Style’ 로 서울에서 먹고 놀고 즐기는 나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더불어, 수상작 선정은 1ㆍ2차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총 9개 작품을 선발하고, 상금 300만 원 규모의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으로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덧붙여, 모집 기간은 어제 (8일) 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약 한 달간이며, 지원 방법은 지원하고자 하는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VisitSeoulTV, #2023VisitSeoulTVShortsContest) 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한 후, 비짓서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구글 폼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서울관광재단은 작년 ‘2022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 을 개최했으며, 수상작은 VisitSeoul 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돼 현재 기준 총 40만 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서울관광의 글로벌 홍보에 기여했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영상을 활용해, 서울 로컬 문화 체험에 흥미가 있는 해외 관광객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며 “올해는 서울관광 영상 공모전을 해외 거주 외국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공모전으로 확대 개최하는 만큼, 서울에 한 번 이상 방문해 본 글로벌 시민들의 다채롭고 참신한 영상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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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원모어트립 신규 콘텐츠 회원사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원모어트립 (One more trip) 에 입점할 ‘2023 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신청할 수 있는 체험관광 콘텐츠 상품 유형은 6가지로, 음식, 역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ㆍ레저, 문화ㆍ예술, 비대면이 있으며, 서울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개인 또는 단체 (사업자) 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관광업계 재도약을 위해 올해는 이전과 다르게 ‘수시 모집’ 을 기반으로 신규 콘텐츠 발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서울관광재단 원모어트립 공식 회원사로 등록되며, 전문적인 상품화 과정을 포함해 글로벌 판매 플랫폼사 등록,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 등 관광 상품으로 개발 및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이번 모집은 원모어트립 공식 누리집 파트너스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은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서울관광재단 이 준 관광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으로 수많은 나라들이 국경을 개방하고 있으며, 치열해진 관광 산업의 경쟁 속에서 서울만이 가진 매력과 개성을 관광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며 “서울의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원모어트립 신규 콘텐츠 모집에 많은 지원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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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정규직 근로자ㆍ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ㆍ플랫폼 노동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시민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19세 이상 비정규직 (기간제, 단시간, 파견) 및 특수형태근로ㆍ플랫폼노동 종사자로 소득증빙서류 상 연소득 금액이 3900만 원 미만인 근로자다. 또한, 신청은 ▲주민등록등ㆍ초본, ▲고용형태 증빙자료, ▲소득금액증명원 등 증빙자료를 홈페이지에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최종 선정은 5월 30일 지원사업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근로자는 본인부담금 15만 원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시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적립금은 지정된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국내여행 패키지, 레저입장권 등 국내여행 상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오는 6월부터 11월 19일까지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ㆍ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경재 시민관광팀장은 “서울형 여행바우처를 통해 평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분들도 국내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