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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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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작가, '침묵의 땅' 사진전시 개최

오는 6월 11일부터 ‘갤러리브레송’ 에서…‘몽골 땅’ 에 관한 다양한 시선 다뤄

황인선 작가, '침묵의 땅' 사진전시 개최

[서울=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황인선 작가의 침묵의 땅은 지난 2015년 몽골의 초원부터 고비사막까지 2,800km를 여행하며, 작업한 사진으로 2021년 컨템폴러리 사진으로 재구성해 유럽ㆍ미국 전문사진 커뮤니티에 발표한 후 2024년 총 50점을 새롭게 작업해 그 중 35점을 '침묵의 땅'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전시와 사진집을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190여 장의 몽골에서 작업한 사진을 추려 사진집으로 출간하고, 출간기념 사진전으로 몽골의 초원과 사막지역의 유목민들의 삶의 모습을 가상과 현실을 한 프레임에 함께 구현한 초현실주의적 사진개념을 선 보인다. 또한, 이번 사진집은 전시도록을 포함해 총 6개의 섹션으로 192페이지로 구성됐다. 아울러, 6개 섹션은 ▲침묵의 땅 : 존재의 메아리, 영혼의 반향, ▲현상과 본질의 틈바구니: 진실을 향한 시선, ▲유한과 무한의 공존: 존재의 울림, ▲이야기 속으로 피어나는 공감, ▲침묵의 메아리: 영혼의 반향, ▲존재의 축제, 영혼의 환희로 전개된다. 이 밖에, 전시 주최는 미학적사진학교에서 진행하며, 전시일정은 오는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브레송에서 전시하고, 관람시간은 오전10시~오후6시까지다 한편, ▲침묵의 땅 (Silence of the stepper in Mongolia) 전시서문, ▲가장 깊은 감정은 항상 침묵 속에 있다-토머스 모어 (Thomas More) 는 관객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외국인 선호 한옥ㆍ도시민박 등 우수 서울스테이 20곳 선정…

숙소 환경개선에 주안점ㆍ지난해보다 지원금 2.5배↑, 숙소환경 개선ㆍ안전관리 등에 사용

서울관광재단, 외국인 선호 한옥ㆍ도시민박 등 우수 서울스테이 20곳 선정…최대 500만 원 지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가 외국인 대상 한옥 체험ㆍ도시 민박 등 위생 및 안전관리, 고객서비스는 물론 서울만의 차별성을 담고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을 지난해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고, 상품기획ㆍ인테리어는 물론 안전관리ㆍ홍보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우수한 숙박시설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오늘 (13일) 부터 오는 27일까지 ‘2024 우수 서울스테이’ 공개모집에 나선다. 아울러, 시는 올해 서울스테이 등록업소 중 20개소를 ‘우수 서울스테이’ 로 선정해 ▲숙소환경 개선 (방역ㆍ위생), ▲홍보마케팅 등에 사용가능한 지원금을 업소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불어,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숙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 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500만 원으로 지원금을 대폭 늘렸으며, ‘우수 서울스테이’ 숙소는 지원금 외에도 ▲우수 서울스테이 상장, ▲운영자 대상 교류 (네트워킹), ▲서울스테이 공식 누리소통망 (SNS) 연계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덧붙여,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숙소는 오늘 (13일) 부터 오는 27일 17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가능 업종은 접수 마감일인 오는 27일까지 서울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다. 이 밖에, ‘우수 서울스테이’ 는 적격서류 확인을 위한 1차 서류평가 이후, 관광업계 전문가의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총 20개를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28일 서울스테이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 외에도, 시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투숙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ㆍ위생 관련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소음관리 및 생활폐기물 배출관리 등 주민 불편 예방 노력을 평가에 반영해 업계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지역 밀착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체 숙박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우수한 서울 숙소를 선보여야 하는 시점” 이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깨끗하고 안전한 투숙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발하고 지원해 서울만의 고품격 숙박환경을 조성해 가겠다” 고 말했다.

서울관광재단ㆍ서울특별시,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개최…중동에서 서울 …

K-POP 커버댄스ㆍ아이돌 (오마이걸ㆍ카드 (KARD)) 공연 등 볼거리ㆍ즐길 거리 풍성

서울관광재단ㆍ서울특별시,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개최…중동에서 서울 매력 알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6일) 부터 어제 (7일) 까지 '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 (The Agenda) 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 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동 관광객은 약 20만 명으로 1.8% 를 차지했으며, 인원은 적지만 1인 당 평균 지출액이 약 1700달러이고, 체류일 또한 10일 이상으로 장기간인 점을 고려할 때 중동은 관광 분야에서 매력적인 틈새시장이다. 또한, UAE는 2022년 이후 한류 고성장 그룹에 새롭게 진입한 뒤, 2024년 해외한류 실태조사에서 한류 호감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등 한류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는 이런 방한 수요의 잠재력을 느끼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뷰티ㆍ웰니스ㆍ의료ㆍ푸드ㆍ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이 마련됐다. 덧붙여, 브랜드존에서는 마그넷ㆍ소반ㆍ달고나 등 다양한 서울 굿즈로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체험관 한쪽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돼 보거나, 서울 배경의 지하철 등 다양한 컨셉의 포토 스튜디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꾸며졌다. 이 외에도, 체험관 외에도 두바이 현지 댄스팀이 참여하는 K-POP 커버댄스와 서울 브랜드 쇼 등 볼거리도 이어졌다. 한편, 행사의 마무리는 K-POP 콘서트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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