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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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체육과 윤소라 주무관’ 선정[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손형배 의원이 추천한 윤소라 주무관 (체육과) 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체육과 체육진흥팀에서 장애인 체육 육성지원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윤소라 주무관은 장애인체육대회 행사 개최, 출전 지원,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각종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체육특기자 육성학교, G-스포츠클럽 사업, 장애인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 사업 등 각종 국ㆍ도비 사업을 담당해 파주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부서 내에서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업무상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각종 업무에 솔선수범해 부서의 화합을 이끄는 등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 으로 선정됐다. 손형배 의원은 “장애인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솔선수범하며 일하는 모습과 함께 항상 밝은 미소로 일하고 있는 자세를 보며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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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 위한 상호 업무협약 (MOU) 체결[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유통 벤더사 (씨에프리테일 (주), 와우템글로벌, 크로스컨설팅) 간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 및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지원 협업, 우수창업자 발굴 및 사업 연계 협조, 성장과 도약을 위한 교육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제1회 전북형 창업패키지 디지털 품평회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제1회 전북형 창업패키지 디지털 품평회는 현직 대형 유통망 MDㆍ벤더와 인플루언서 20명이 참석해 26개 기업과의 네트워킹, 품평, 상담이 진행됐다. 아울러, 참가기업은 MDㆍ벤더와의 상담 및 인플루언서 미팅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드백, 입점, 협업,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디지털 부스를 통해서도 품평 및 소비자 피드백이 이어졌다. 창업지원단 오현성 센터장은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일회성 협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창업기업의 성장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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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강남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국민의힘, 강남1) 은 지난 12일, 강남 수서동 강남세움센터에서 열린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강남구 지체장애인 쉼터 (광평로60길 22, 강남세움센터 3층) 는 약 80평 규모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지체장애인을 위해 편안한 휴식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력 단련장,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등 맞춤형 문화 시설로 구성됐다. 또한,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2022년 기준 16만여 명으로, 이 중 지체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장애 유형 중 42% 에 달한다. 이새날 시의원은 “지체장애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 복지 시설 및 여가 공간 조성에 힘써야 한다” 며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로 지정돼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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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가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익산시 21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익산시 공유재산 (구마동주민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영자 의원-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앞 차량정지선 개선 촉구, ▲이중선 의원-집중호우 대비 만경강 수로 정비 필요성, ▲장경호 의원-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 이전 계획 철회 촉구, ▲소길영 의원-금마고도지구 한옥건축 활성화 방안 마련에 관해 발언했다. 최종오 의장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에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다” 며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후에는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 폐지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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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시의원, '장애극복상 조례 명칭 변경 추진'[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의회 한채훈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천동ㆍ부곡동ㆍ오전동) 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 을 앞두고, '의왕시 장애극복상 조례' 를 전부개정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19일 밝혔다. '의왕시 장애극복상 조례' 는 장애를 극복해 자활의 기반을 마련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 단체를 시상하고자 2008년에 제정됐다. 하지만, 긍정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해당 조례는 장애를 극복해야 할 문제로 표현해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채훈 시의원은 장애를 극복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표현을 사용하는 ‘장애극복상’ 조례는 의왕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7곳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채훈 시의원이 의왕시의회 정책지원관으로부터 받은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와 전라남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대구광역시 수성구 같은 기초자치단체 역시 기존의 장애극복상이라는 명칭 대신 ‘올해의 장애인상’, ‘으뜸장애인상’, ‘모범장애인상’ 등 중립적 표현으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채훈 시의원은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의왕시 장애극복상 조례' 를 전부개정해 제명과 명칭 등에 남아있는 장애차별적 요소를 정비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자 한다” 고 피력했다. 이어, “의왕시를 품격있게, 장애인 시민들도 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채훈 시의원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의왕시 장애인 전담 부서 신설 제안을 통해 기존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확대, ▲공공기관시설 배리어 프리 운동 제안,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조성 제안, ▲장애인 전동휠체어 보험지원 조례 대표발의 통과,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 시 장애인의 활동 보조자 1명 사용료 50% 감면 지원 조례 대표발의 통과, ▲장애인 공공급식 방사능 검사 조례 대표발의 통과, ▲의왕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 대표발의 통과 등 장애인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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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참석[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염종현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를 전하고, 사회복지사의 임금 현실화 등 처우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염종현 의장은 “얼마 전 15년 차 사회복지사의 임금이 2024년 대한민국 최저치인 206만 원에도 못 미치는 197만 원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씁쓸함을 금하기 어려웠다” 며 “심각한 저임금 체계와 열악한 근무 환경, 불안한 고용구조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사회복지의 내일을 기대하기 어렵다” 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가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양극화 또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기에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 이며 “이에 경기도는 표준단일임금제를 도입하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을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용역을 진행하는 등 처우개선에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종현 의장은 “이는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시간이 좀 더디게 걸리더라도 꼭 실현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믿어달라는 당부의 뜻을 지사를 대신해 전하고 싶다” 며 “사회복지사가 존중받으며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도의회와 국회, 기초의회가 손잡고 열심히 뛰겠다” 고 피력했다. 한편,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및 사회복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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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조남석 시의원, 후생1구 경로당으로부터 감사장 받아[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 조남석 시의원이 경로당 개소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후생1구 경로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황등면 율촌리 후생1마을에 개소한 후생1구 경로당은 개소식을 열고 경로당 신축을 위해 노력해 준 조남석 시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남석 시의원은 “후생1마을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장을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락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와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익산시의회 조규대, 조은희 시의원도 조남석 시의원과 함께, 후생1구 경로당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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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이주갑ㆍ이순덕 군의원, ‘완주군 장애인의 날’ 감사패 수상[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앞장서 온 이주갑ㆍ이순덕 군의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완주군장애인연합회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주갑ㆍ이순덕 군의원은 어제 (17일),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완주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완주군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이경애 부의장 등 완주군의원 11명 전원과 유희태 완주군수, 김덕연 완주군장애인연합회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감사패를 수상한 이주갑ㆍ이순덕 군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 지원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주갑 군의원은 “조금이나마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이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순덕 군의원은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구현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해 왔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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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지역 주민 생활민원 현장 점검[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어제 (16일), 고산면과 비봉면 일원에서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마련한 이날 현장 점검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김규성 완주군의원, 안형숙 비봉면장,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남용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소 과속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산면과 비봉면 일원의 도로 구간을 꼼꼼하게 살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서남용 의장은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에게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과속방지턱 (이미지 방지턱 포함) 및 반사경, 경광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조속히 설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민원 현장을 찾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해결책과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남용 의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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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참석[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수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및 비장애인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김기정 의장은 장애인 인권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김기정 의장은 “최근 장애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장애를 가진 분들이 여러 어려움과 편견이라는 벽에 직면해 계신다” 며 “장애 여부를 떠나 모두가 똑같이 갖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