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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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이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ㆍ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6차 시ㆍ도대표 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또한, 이날 수상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발로 뛰는 의정상을 구현하고, 남원시민의 염원인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위해 삭발 시위, 수차례의 국회의원 면담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 데 대해 높이 평가받아 이뤄진 것이다. 전평기 의장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남원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 며 "이 상은 지방자치를 위해 더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남원시의회의 의장으로서 민의를 경청하고 협력해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평기 의장은 지난 7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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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춘선 시의원, 지역 주민과 함께 고덕ㆍ강일지구 오수관로 추진 상황 점검[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시의원 (강동3, 국민의힘) 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고덕ㆍ강일지구 오수 처리 문제와 관련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박춘선 시의원이 주도해 마련한 서울시 물재생계획과 담당자와 지역주민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주민들은 이 자리를 통해 통합하수처리시설 (정화조) 설치에 대한 우려를 깔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강동구 고덕ㆍ강일지구는 택지 재개발 사업 추진 당시 발생 오수를 한강변 기존 차집관로를 통해 탄천물재생센터로 연결해 처리하도록 계획됐다. 그러나, 고덕ㆍ강일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오수처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됐으며, 한때 고덕ㆍ강일지구 오수처리는 지구 외 오수 전용관로를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과 통합하수처리시설 (정화조) 을 설치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됐지만, 통합하수처리시설 설치 부지 확보 문제와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설치 반대 민원으로 오수 전용관로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사업 방향이 정리됐다. 아울러, 이날 물재생계획과와 지역 주민의 만남을 주선한 박춘선 시의원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고덕ㆍ강일지구에 대형 정화조 설치 시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더불어, 사업 주무 부서인 물재생계획과도 이 같은 문제의식에 적극 공감하며, 오수 전용관로 설치 (안) 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강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 지구 외 오수 전용관로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박춘선 시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물재생계획과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의미 있다” 며 "한자리에 참석해 준 지역 주민과 물재생계획과 담당자들에게 감사한 인사" 를 전했다. 이어, “주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며 “주무 부서에서는 사업 추진의 큰 방향에 대해 주민의 공감을 이끌어 냈으므로, 남은 작업들을 더욱 꼼꼼히 챙겨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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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희선 도의원, ‘제8회 경기의정대상’ 수상[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 (비례) 도의원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경기의정대상’ 은 인천일보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또한, 조희선 도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까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인권 신장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조례 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조희선 도의원은 “지금까지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더욱 보고, 더욱 듣고, 더욱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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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2024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지난 (11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 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에 동참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제11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 김봉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소중한 회비를 모아 국내ㆍ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다양한 인도주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며 “적십자의 인도적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남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이에, 강성삼 의장은 “118년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하면서 지금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연말을 맞이해 보다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돼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계좌이체, 은행 ATM, 대한적십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참여 시 1월 국세청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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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개관 환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병윤 시의원 (동대문구 제1선거구) 은 어제 (11일),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구 고산자로32길 78, 103동 3층) 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개관식이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청년들에게 수준 높은 디지털 실무교육 기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자치구 1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동대문 캠퍼스에서는 연간 178명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동대문 지역 산업인 뷰티산업 디지털마케터를 집중 양성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기획자와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 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병윤 시의원은 이날 개관식에 동대문구 시의원 자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내빈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성과발표 영상시청, 동대문 교육생 대표 다짐, 교육생 테이프 커팅식, 캠퍼스 시설 라운딩 일정을 함께했다. 이병윤 의원은 “취업이 쉽지 않아 구직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센터가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 며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그 명칭대로 기관 교육생이 얼마나 취업까지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진행하는 각 교육 기간이 몇 개월에 불과한 만큼 취업 후 당장 활용 가능한 효율적인 교육 과정이 계획돼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취업사관학교와 같이 좋은 사업을 미처 알지 못한 청년들이 많을 텐데 청년 구직자가 어렵지 않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부탁드린다” 고 서울시와 동대문구에 당부하며 "의원 본인도 시의원으로서 지역 청년 취업에 보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마땅히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는 45억 2300만 원의 예산으로 조성ㆍ운영하며 서울시에서 13번째로 개관하는 캠퍼스로, 동대문 캠퍼스는 7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그 중 4개는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 후 수료생을 채용까지 진행하는 ‘기업 연계형 과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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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정활동 마무리[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어제 (11일) 까지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예결특위를 통과한 2024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14일 제34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또한,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 (11일), 계수조정을 거쳐 세출예산 국제 도자박람회 참가, 정원 주동선 정비공사, 통합관리 공공하수도시설 운영 등 20개 사업에 대해 61억 원을 삭감ㆍ수정한 8018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전년도 예산 7539억 원보다 479억 원 증액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병래 위원장은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우리군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삭감액을 최소화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고,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재원이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도록 예산의 적법성,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을 판단하고 심사했다” 며 “편성된 예산이 군민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들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편성된 예산의 투자 효과가 미흡할때는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 시 원점에서 재검토해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사업을 시행할 때는 항시 군민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것도 잊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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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장명희 시의원, 맨발 걷기 길 만든다...‘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시의원 (안양1ㆍ3ㆍ4ㆍ5ㆍ9동) 이 지난 4일, 대표 발의한 ‘안양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가 제289회 정례회 상임위 (도시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최근 맨발 걷기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 심혈관 질환 예방, 근육량 증가 등 건강상의 효과가 널리 알려지며 맨발 걷기 길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명희 의원은 이에 안양시에서 맨발 보행로를 체계적으로 조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 계획 수립, ▲맨발 걷기 활성화 사업 추진, ▲맨발 걷기 보행로 조성 권장, ▲올바른 맨발 보행로 이용을 위한 안내문 게시 등이 있다. 장명희 시의원은 “현재 안양시에는 황토나 마사토 등의 토양으로 조성된 흙길 맨발 보행로는 없고, 돌 소재 맨발 지압장 28개만 있는 상황이다" 며 "그러나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대된 만큼 흙길 맨발 보행로 조성, 세족장 및 신발보관함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1일 안양시의회 제28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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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제28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열어[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순창군의회가 제281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제3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지난달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전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군에서 추진한 각종 정책 운영, 사업진행 등 군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ㆍ개선ㆍ건의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결과보고서에 담았다. 손종석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한 의견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개선하고자 제시한 것” 이며 “앞으로도 순창군 발전 및 군민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줄 것” 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신정이 의장은 본회의를 마치면서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에 수고가 많다” 며 “앞으로 남은 추경심사에서도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린다” 고 동료의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집행부 공무원들에게는 “군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결정해주기 바란다” 며 “심도있는 예산안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료 제출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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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는 제261회 정례회가 열리는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8일부터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4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염봉섭 위원장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대대적인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강구하며 면밀한 심사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번 예결특위의 2024년 본예산 심사는 지난달 29일부터 9일 간 진행됐던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집중 논의된 예산을 중심으로 꼼꼼한 심사가 이어졌다. 또한, 서남대학교 부지매입 관련 사항,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 방안, 지적재조사 대상 토지 범위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함파우 아트밸리 조성 프로젝트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의 각종 축제 현황과 발전 방안,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운영실태 등 각 사업의 구체성, 시급성, 효과성의 심도 있는 검토와 함께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염봉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편성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해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 수정예산안 심사와 계수 조정을 끝으로 심사를 마무리하고, 19일 본회의에서 예산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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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2023년 북한이탈주민 통일한마음 운동회 참석[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시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지난 9일, 수원공고 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북한이탈주민 통일한마음 운동회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수원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행사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신바람 건강체조, 퀴즈쇼, 슈퍼레이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전체 어울림 행사인 ‘We are the harmony play' 에서는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원형을 이뤄 서로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한반도 통일기반조성과 지역의 통일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오늘 통일한마음 운동회가 사회통합을 향한 밀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