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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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46회 제2차 정례회 폐회[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의회가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31일 간 진행된 제346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날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2024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ㆍ의결했다. 또한, 부안군의회는 이강세 의원이 ‘전북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 반대 및 재획정 촉구 건의안’ 을 대표 발의하고, 최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전북지역의 국회의원 1석을 축소하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기본원칙과 기준을 무시하고 특정 정당의 정치적 이익만을 반영한 조정안이라며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부당하고 무원칙한 획정안에 대해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할 것을 건의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회기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올해의 군정을 총결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의였다” 며 “앞으로도 부안의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입장을 대변해 집행부와 서로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전북이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나는 해이며 부안군이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군민들도 전북도민의 일원으로써 전북 발전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 고 당부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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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총력[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어제 (13일), 각각 상임위를 거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촉구 결의안과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특히, 성공적인 인천 유치를 위한 전폭적 지원과 협력을 결의하며 통과된 결의안에는 ▲정부는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과 대규모 국제회의 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다년 간 국제행사 경험을 쌓아온 인천 개최, ▲인천은 ‘무역 투자, 혁신ㆍ디지털 경제, 포용적ㆍ지속가능한 성장’ 이라는 APEC 3대 비전에 부합하는 최적지, ▲정부는 인천 지역경제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담은 인천에서의 개최 등을 촉구했다. 결의안 소관 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임관만 위원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를 바라는 인천 시민들의 의지를 인천 유치 지지 결의안을 발의해 인천의 위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ㆍ인지적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인천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돼 꼭 인천이 유치되도록 적극 활동하겠다” 고 다짐했다. 또한, 이 결의문을 바탕으로 인천시의회는 김용희 시의원 등 의원 40명이 발의한 ‘인천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의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본회의까지 통과했다. 아울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용희ㆍ문세종ㆍ박용철ㆍ석정규ㆍ신성영ㆍ유승분ㆍ이순학ㆍ장성숙ㆍ조현영 시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과 항만을 가진 인천은 아시아ㆍ태평양 연안 국가와의 교류 협력에 강점을 가졌다” 며 “인천 시민의 염원을 담아 ‘2025년 APEC 정상회의’ 를 유치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김용희 시의원은 특별위원회 제안 이유에 대해 “APEC 정상회의 유치는 인천을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이라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는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APEC 사무총장 미팅, 공식 SNS 개설, 범시민 유치위원회 발족 및 지지 선언 등 유치 활동 기반 마련과 함께 각계각층 APEC 릴레이 지지, 100만 서명운동 전개, 시민단체 연합 지지 선언 등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범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이 밖에, 현재 단계별 체계적인 APEC 정상회의 유치 공모 절차를 준비하는 등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인천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 4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은 “아시아ㆍ태평양 21개국의 정상이 각 회원국을 돌며 매년 11월에 실시하는 APEC 정상회의가 지난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함에 따라 인천이 최적지임을 널리 밝히고,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은 올해 12월 외교부가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개최 도시 선정 평가 기준을 마련한 후 내년 4월 최종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며, 현재 인천을 포함해 제주도, 부산광역시, 경북 경주시 등 4개 도시가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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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대한민국 의정봉사상 수상 영예[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이 어제 (13일), 대한민국시ㆍ군ㆍ자치구ㆍ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256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의정봉사상은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신정이 의장은 2014년 제7대 순창군의회 의원부터 제9대 순창군의회 의원까지 내리 3선 의원을 지내면서, 오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순창군의회의 수준높은 자치의정을 실천해 왔다. 또한, 의장으로서 강력한 리더쉽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집행부는 물론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내 부모처럼 섬기며, 군민의 옆에 서서 어려움과 고충을 대변하는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군민의 복지증대와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신정이 의장은 의원 재직 중, 조례발의와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의회 예산심사 등을 통해 순창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했다. 덧붙여, 순창군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안, 순창군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제8대에만 12건에 달하는 조례를 발의했고, 주민과 소통 촉구, 재정운영문제 및 태양광 발전 개선책 이행 촉구 등 10회의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 밖에, 악취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폐기물종합재활용 공장문제를 제기해 업체의 폐업 및 불법 건축물이 철거됐고, 순창~전주 간 불합리한 버스요금 개선, 순창재래시장 정상운영 등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신정이 의장은 “10년에 걸친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들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주민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를 고민해 왔다” 며 “결국 의정활동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순창군의 발전이 최종목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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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로운 의회생활’ 애니메이션 공개[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성남시의회는 SNS 캐릭터 ‘이로운’ 을 활용해 제작한 총 3편의 ‘이로운 의회생활’ 애니메이션을 공개하고, 애니메이션 파일을 초등학생들의 지방자치교육에 시청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내 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이로운 탄생’ 편에서는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 을 패러디해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 의 탄생비화를 다룬다. 또한, 1편과 2편에서는 ‘이로운’ 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한편, 영상은 성남시의회 공식 SNS 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로운 탄생' 편은 오는 15일, 1편은 12월 22일, 2편은 12월 29일에 각각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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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이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ㆍ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6차 시ㆍ도대표 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또한, 이날 수상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발로 뛰는 의정상을 구현하고, 남원시민의 염원인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위해 삭발 시위, 수차례의 국회의원 면담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 데 대해 높이 평가받아 이뤄진 것이다. 전평기 의장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남원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 며 "이 상은 지방자치를 위해 더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남원시의회의 의장으로서 민의를 경청하고 협력해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평기 의장은 지난 7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최한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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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춘선 시의원, 지역 주민과 함께 고덕ㆍ강일지구 오수관로 추진 상황 점검[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시의원 (강동3, 국민의힘) 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고덕ㆍ강일지구 오수 처리 문제와 관련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박춘선 시의원이 주도해 마련한 서울시 물재생계획과 담당자와 지역주민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주민들은 이 자리를 통해 통합하수처리시설 (정화조) 설치에 대한 우려를 깔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강동구 고덕ㆍ강일지구는 택지 재개발 사업 추진 당시 발생 오수를 한강변 기존 차집관로를 통해 탄천물재생센터로 연결해 처리하도록 계획됐다. 그러나, 고덕ㆍ강일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오수처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됐으며, 한때 고덕ㆍ강일지구 오수처리는 지구 외 오수 전용관로를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과 통합하수처리시설 (정화조) 을 설치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됐지만, 통합하수처리시설 설치 부지 확보 문제와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설치 반대 민원으로 오수 전용관로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사업 방향이 정리됐다. 아울러, 이날 물재생계획과와 지역 주민의 만남을 주선한 박춘선 시의원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고덕ㆍ강일지구에 대형 정화조 설치 시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더불어, 사업 주무 부서인 물재생계획과도 이 같은 문제의식에 적극 공감하며, 오수 전용관로 설치 (안) 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강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 지구 외 오수 전용관로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박춘선 시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물재생계획과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의미 있다” 며 "한자리에 참석해 준 지역 주민과 물재생계획과 담당자들에게 감사한 인사" 를 전했다. 이어, “주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며 “주무 부서에서는 사업 추진의 큰 방향에 대해 주민의 공감을 이끌어 냈으므로, 남은 작업들을 더욱 꼼꼼히 챙겨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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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희선 도의원, ‘제8회 경기의정대상’ 수상[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 (비례) 도의원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경기의정대상’ 은 인천일보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또한, 조희선 도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까지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인권 신장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조례 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조희선 도의원은 “지금까지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더욱 보고, 더욱 듣고, 더욱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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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2024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지난 (11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 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에 동참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제11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 김봉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소중한 회비를 모아 국내ㆍ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다양한 인도주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며 “적십자의 인도적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남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이에, 강성삼 의장은 “118년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하면서 지금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연말을 맞이해 보다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돼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계좌이체, 은행 ATM, 대한적십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참여 시 1월 국세청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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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개관 환영![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병윤 시의원 (동대문구 제1선거구) 은 어제 (11일),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구 고산자로32길 78, 103동 3층) 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개관식이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청년들에게 수준 높은 디지털 실무교육 기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자치구 1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동대문 캠퍼스에서는 연간 178명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동대문 지역 산업인 뷰티산업 디지털마케터를 집중 양성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기획자와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 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병윤 시의원은 이날 개관식에 동대문구 시의원 자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내빈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성과발표 영상시청, 동대문 교육생 대표 다짐, 교육생 테이프 커팅식, 캠퍼스 시설 라운딩 일정을 함께했다. 이병윤 의원은 “취업이 쉽지 않아 구직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센터가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 며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그 명칭대로 기관 교육생이 얼마나 취업까지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진행하는 각 교육 기간이 몇 개월에 불과한 만큼 취업 후 당장 활용 가능한 효율적인 교육 과정이 계획돼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취업사관학교와 같이 좋은 사업을 미처 알지 못한 청년들이 많을 텐데 청년 구직자가 어렵지 않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부탁드린다” 고 서울시와 동대문구에 당부하며 "의원 본인도 시의원으로서 지역 청년 취업에 보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마땅히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는 45억 2300만 원의 예산으로 조성ㆍ운영하며 서울시에서 13번째로 개관하는 캠퍼스로, 동대문 캠퍼스는 7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그 중 4개는 기업이 원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 후 수료생을 채용까지 진행하는 ‘기업 연계형 과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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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정활동 마무리[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어제 (11일) 까지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예결특위를 통과한 2024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14일 제34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또한,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 (11일), 계수조정을 거쳐 세출예산 국제 도자박람회 참가, 정원 주동선 정비공사, 통합관리 공공하수도시설 운영 등 20개 사업에 대해 61억 원을 삭감ㆍ수정한 8018억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전년도 예산 7539억 원보다 479억 원 증액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병래 위원장은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우리군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삭감액을 최소화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고,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재원이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도록 예산의 적법성,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을 판단하고 심사했다” 며 “편성된 예산이 군민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들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편성된 예산의 투자 효과가 미흡할때는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 시 원점에서 재검토해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사업을 시행할 때는 항시 군민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것도 잊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