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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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42호 '남원의정' 소식지 발간[남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남원시의회는 의정 활동을 담은 소식지 ‘제42호 남원의정’ 이 발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남원의정' 에는 제8대 남원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의 구성 현황, 상임 위원들의 의정 활동 포부가 담겨 있으며, 그간의 의정 활동이 사진으로 담겨 있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제239회 임시회와 제240회 정례회 기간에 이뤄진 남원시정 현안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각종 안건처리 현황이 요약돼 있으며, 채택된 건의안 내용이 정리된 페이지도 찾아볼 수 있다. 남원시의회 편집위원회 관계자는 “작년과 다르지 않게 힘든 시간들을 견디고 있는 시민 모두에게 '남원의정' 이 잠시의 여유가 되길 바란다” 며 “올해는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시민과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소식지 '남원의정' 은 구독 신청을 통해 우편으로 배송 받을 수 있고, 남원시의회 홈 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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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물품 비대면 전달[광주=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광주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섰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5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13개소에 40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또한, 위문 물품은 코로나로 인한 영업 손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모두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아울러, 연휴 시작 전까지 의원 개별적으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일혁 의장은 “1년 넘게 이어 지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 오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입소자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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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 선 의원, 강북구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관련 현장방문 진행[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최 선 서울시의원은 2021년도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 담당과 함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최선 의원은 그동안 강북구의 소규모 무등록시장 및 상점가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강북구의 소규모 무등록 시장은 솔샘시장, 삼양시장, 방천시장 등 다양하나, 등록시장이 아니어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중인 최선 의원은 이러한 소규모 무등록 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강북구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토대를 적극 마련했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시가 지역상권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강북구청은 2021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후보지역 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져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상인들의 다양한 요구들이 최대한 반영하며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최선 의원은 “그 동안 골목상권과 무등록 전통시장이 쇠퇴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해 답답했다” 며 “올해 강북구 최초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청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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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ㆍ이상섭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서 감사패 받아[시흥=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 4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특별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위원장이 공동발의해 제정한 ‘시흥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를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흥시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시흥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협력지원과 경영지원, 판로촉진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춘호 의장은 “이번에 제정된 조례를 통해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가 향상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의원들과 협력해서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섭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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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의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산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설맞이 장보기 행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시의원들은 군산공설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두르고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실행방안에 맞게 최소인원으로 나눠서 내고장 상품 홍보를 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섬과 동시에 지역경제 민심을 살폈다. 또한,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 규모가 커짐에 따라 전통시장 홈 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한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개척 등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상인회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들은 군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재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와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상권이 유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 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다시 시민들의 웃음이 넘쳐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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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김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김제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진행한 2021년도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2021년 시정 방향을 점검했고, 회기 중 처리한 안건은 오상민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을 포함한 조례안 8건, 결의안 1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4건이다. 특히, 시정 전반에 걸친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상임위 별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이뤄졌으며, 의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시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영자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시정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우리 시의 목표 및 핵심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며 ”집행부에서는 계획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의원들의 개선 요구사항과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를 시리게 하고 있다” 며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마스크를 벗고 만나기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줄 것” 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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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안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산시의회는 지난 4일 ‘안산 지역아동센터’ 와 지역아동센터 ‘밀알행복한홈스쿨’, 공동생활가정 ‘옹달샘’ㆍ‘평강의집’ㆍ‘동산그룹홈’ 등 5곳을 잇달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위문에는 박은경 의장을 비롯해 강광주, 유재수, 이진분, 김진숙, 주미희, 송바우나 의원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시설별로 인원을 나눠 위문을 실시했다. 특히, 의원들이 찾은 이들 시설은 교육과 생활 지도 등의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내실 있는 운영으로 여타 시설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서 의원들 또한 이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의회가 지원할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시설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일에 더욱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은경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로 아이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며 “안산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에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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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의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역 내 위치한 동산사회복지관, 아가페정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쌀, 라면,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그늘지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익산시의회가 복지사각 지대에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 기반 조성에 더욱 힘쓰며, 따뜻한 익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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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원,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 기대해요 챌린지' 시작[남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남원시의회는 전평기 의원이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ㆍ운영이 반드시 남원에서 추진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공공보건 의료인력 양성 기대해요 챌린지' 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의대 설립은 제21대 국회에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이 발의됐지만, 일부 정치인들이 정치적 이해 관계로 특정 지역에 공공의대 유치를 주장하고 의료계 등의 반발로 인해 현재는 지지 부진한 상황이지만,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이 주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대 혼란을 겪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전평기 의원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국가는 이를 보장할 의무가 있어 국가는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편적인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수립 시행해야 하고, 공공의대 설립을 통해 우수한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로 지난 2018년 2월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하루 빨리 남원에 설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오는 제242회 임시회 (3월 예정) 에 남원 시민의 염원인 담긴 공공의대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관계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며, 전평기 의원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과 이환주 남원시장, 이정린 전북도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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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생환 의원, ‘서울시 교육청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조례’ 추진[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생환 의원은 교육ㆍ학예에 관한 사회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조례안' 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시민 단체들이 제출한 공익활동 사업을 심사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서울시교육청은 사회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과 관련된 법적ㆍ제도적 기준이 미비해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사업을 시도하는 것이 어렵고 보조금 지급에 있어 단체별 형평성 논란을 일으킨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고 전했다. 조례 안은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등록 또는 허가된 법인이나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조례 안에 따르면 시교육감은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접수한 때에는 민간위원이 3/4 이상 참여하는 교육청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을 선정해야 하고, 그 결과를 서울시교육청 홈 페이지에 공고해야 한다. 특히, 보조금 지급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매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실시, 그 결과 역시 서울시교육청 홈 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다음 연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에 반영토록 규정했다. 김생환 의원은 “현재도 교육ㆍ학예에 관한 여러 법인과 단체들이 서울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정작 이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은 미비해 민간 차원의 교육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며 “조례가 제정되면 사회단체들의 공익사업을 촉진해 서울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공의 이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보조금 지급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