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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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진접역 환승센터 운영 사전점검[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은 어제 (16일) 진접역 환승센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접역 환승센터는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 이후 환승 주차 및 인근 상가의 주차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7월에 착공돼 지난달 말에 준공됐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2주 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다음 달 4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김한정 국회의원은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진접역 환승센터의 원활한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과 2021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등 총 17억 원을 확보해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지하 2층ㆍ지상 3층 규모로 180대의 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 9대 포함), 옥상 공원 및 커뮤니티 공간 (경로당) 을 갖춘 진접역 환승센터는 약 1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됐다. 더불어, 환승센터 3층 공간에는 금곡 19와 20리 경로당과 옥상정원이 설치돼 어르신의 휴식과 여가생활을 도울 수 있으며, 휴게 광장을 통해서는 해참공원으로 가는 산책로와 연결되는 주민 친화 공간이 조성돼 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을 이용하시는 남양주시민께 환승 편의를 제공하는 진접역 환승센터가 준공돼 운영을 앞두고 있어 매우 기쁘다” 며 “향후 예정된 지하철 9호선과 GTX-BㆍF 노선의 역사에도 주민 친화형 환승센터 건립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접역 환승센터 점검에는 남양주을 민주당 이수련 시의원 (진접), 남양주시 주차관리과장, 남양주도시공사 개발사업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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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감사패 수상[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 광명을) 이 광명시 지역 사무실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양기대 국회의원이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와 이념을 실천으로 보여줬기에 감사패를 드린다” 고 전했다. 특히, 협의회는 앞으로 양기대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아동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시설 개ㆍ보수 지원을 하는데 힘써 달라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임원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기지부 임원 등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다양한 온종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외 계층 아동이나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망 구축이 필요하다” 며 보육 및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 복지사의 처우는 동등하고, 공평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광명시에는 30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약 800여 명의 아동ㆍ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국회와 정부, 경기도, 광명시와 함께 힘을 모아 아동 돌봄, 특히 소외 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 며 “국회 입법을 통한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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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국회의원, 지역 주민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현장답사[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ㆍ국회 국방위원회ㆍ경기 화성 (갑)) 은 어제 (14일), 화성국제테마파크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준공 시기 단축ㆍ주민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용운ㆍ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새솔동ㆍ남양읍ㆍ송산면 주민대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세계프라퍼티 (이하 신세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총 사업비 약 4조 6000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면 일원 약 127만 평 부지에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전문 쇼핑몰, 호텔, 골프장 등 문화여가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답사는 신세계로부터 지난 2023년 12월 화성국제테마파크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후의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과 철도ㆍ도로 등 추가적인 기반 시설 조성 필요성, 주민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 측은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에 관광단지 인ㆍ허가 신청을 할 것” 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 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옥주 국회의원은 “사업이 잘 추진된다면 화성 서부지역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며 “화성국제테마파크가 화성시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조속한 준공뿐만 아니라 도로ㆍ철도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ㆍ화성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이 많으신 만큼 앞으로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 며 “지역 주민을 위한 상생 방안도 마련해달라” 고 신세계 측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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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국회의원, 의왕 오매기지구 道 친환경 공공개발 제안[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 (경기 의왕시ㆍ과천시) 이 경기도에 의왕 오매기지구 친환경 공공개발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소영 국회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 주도의 탄소중립 주거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창수ㆍ김태흥ㆍ한채훈 의왕시의원 (이상 더불어민주당) 도 함께했다. 또한, 오매기지구는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녹지지역으로, 민선 7기 (김상돈 시장) 당시 의왕시와 GH가 공공통합개발방식으로 계획했으나, 민선 8기 (김성제 시장) 가 들어선 이후 의왕도시공사와 민간이 50:50으로 참여하는 민ㆍ관합동 PFV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설립에 의한 도시개발사업 형태로 추진 중이다. 하지만, 지역 내에서는 민ㆍ관합동 PFV 설립을 통한 추진 방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고, 다른 지구 사례에서 보듯, 개발이익의 과도한 민간 귀속과 낮은 수준의 공공기여 등으로 각종 특혜 시비를 낳으며 부정적인 여론이 높은 상황이다. 아울러, 사업지 대부분이 개발제한지역 (GB) 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원주민을 비롯한 의왕시민들은 현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되길 바라고 있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의왕대전환 6대 공약 중 하나로 ‘시민협치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를 약속하셨는데, 오매기지구가 이를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춘 곳” 이며 “GH 주도의 공공개발을 통해 녹색건축물 보급, 에너지 기회소득 창출 등을 위한 친환경 탄소중립 주거단지 시범모델로 추진해달라” 고 요청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 며 “조만간 경기도와 GH, 의원실과 의왕시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의왕시는 GH에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참여 의향을 묻는 의견 조회를 요청했고, 이에 대해 도는 현재 GH에서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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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설 명절 맞이 귀성객 인사[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명절을 맞아 귀성객 인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귀성객 인사에는 조배숙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양정무 전주시갑 예비후보, 이인숙 도당 대변인 등 전북도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해 진행했다. 또한. 이인숙 도당 대변인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터미널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더 이상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를 해주시라고 당부해주셨다" 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올 한해는 동료시민분들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올 한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높이 비상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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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육군 수송부대 이전 부지 현장확인[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부지 현장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국방부는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개편 그리고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등을 위해 현재 포천 동교동에 있는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또한, 김한정 국회의원은 수송부대 이전 부지를 방문해 육군과 해당 부대로부터 부대 이전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아울러, 약 306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수송대대 이전 사업은 60여 대의 대형 수송 차량이 포천에서 이전해 오고, 관련 시설 21개 동 등이 설치되며, 육군은 2026년 2월까지 이전 사업을 계획 중이며, 이번 달부터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김한정 국회의원은 주민과 소통 없이 군사 작전식으로 이전을 비공개로 추진해 온 문제를 지적하고, ‘선 (先) 주민 협의, 후 (後) 부대 이전’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덧붙여, 육군 수송대대가 이전하는 별내면 일대는 HET라 불리는 전차 수송 트레일러가 운행하기에 좁은 편도 1차선 도로고, 일부 구간은 갓길조차 없는 상태다. 이 밖에, 전차 수송 트레일러와 대형 군 차량이 운행할 때 회차 공간이나 갓길 등 차량 대기 구간이 없어 차량정체가 예상되고, 전차 수송 트레일러 등의 특성으로 중앙선 침범 등 사고 위험도 크다. 이 외에도, 별내면 용암리 일원은 문화재청의 역사문화 환경보존지역 관련 규정이 적용되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의 핵심지역과 완충 지역에 인접해 산림청 (국립수목원) 과 협의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내 사업추진에 따른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가 필요한데, 아직 협의 과정이 완료되지 않은 사안도 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육군 수송대대 이전 추진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전달했다” 면서 “안보 사항이라고 하지만, 주민들과 사전 소통 없이 군사 작전식으로 추진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주민들과 우선 소통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가 대표성 있는 주민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협의체가 구성되고 관련 부대와 소통하는 동안 군은 수송대대 이전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김한정 국회의원은 수송대대 이전 부지 현장 확인에는 별내지역 김창식 도의원과 김상수 시의원이 함께했으며, 군에서는 육군본부, 수송대대 대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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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안 발표행사 참석[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은 진접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행사에 참석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장현시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한정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진접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및 광역 SOC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했으며, 경기동부 SOC 대개발은 경기도 내 균형발전, 도민을 위한 휴식ㆍ관광 공간 제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됐다. 특히,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난 30여 년간 경부축 중심 개발로 인한 소외된 경기동부와 북부를 위한 경기도 내 균형발전 전략으로 김동연 지사의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개발 구상의 구체화를 위해 경기도민의 의견수렴을 청취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이후 김한정 국회의원과 김동연 지사는 작년 중기부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장현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포함한 장현시장 상인회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아울러, 김한정 국회의원은 특히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통과 의료 인프라 확충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김동연 지사에게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 (4-8호선 연결) 과 9호선 진접 연장 조기 착공, 왕숙 신도시 등에 대학병원급 대형병원 유치와 반도체 특화단지 등 판교형 첨단기업 단지 조성을 위한 선도 (앵커) 기업과 기관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덧붙여, 별내지역 용암천의 미정비 구간 (별내면~별내동 3㎞) 조속 정비, 지방도 383호선 (오남~진건ㆍ오남~금곡) 조기 착공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김동연 지사께서 지역구인 진접을 찾아 경기도의 주요 전략을 발표한 것에 감사하다” 며 “김동연 지사의 균형발전 의지를 담은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지지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동부 SOC 대개발이 남양주 발전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교통과 의료 인프라 그리고 문화ㆍ체육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남양주 발전을 위해 김동연 지사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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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회의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방문[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김성주 국회의원은 어제 (31일),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김성주 국회의원은 탄소산업을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해 지난 19대 국회에서 '탄소소재 융ㆍ복합 기술개발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이하 탄소법) 을 대표 발의하고 통과를 이끌어 '탄소 도시 전북' 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김성주 국회의원이 방문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고도화를 목적으로 2020년 11월 만들어진 대한민국 탄소융ㆍ복합산업의 컨트롤타워로 김성주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전주시 팔복동에 자리 잡고 있다. 김성주 국회의원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과 만나 “탄소 산업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산업” 이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탄소 관련 기업을 집적해 전북자치도를 명실상부한 탄소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이끌 것“ 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예산 확보와 인력 확충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김성주 국회의원이 주도한 전북자치도의 ‘탄소 산업 플랜’ 은 2021년 1월 ‘탄소 소ㆍ부ㆍ장 특화단지‘ 선정으로 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의 정점을 찍었으며, 2023년 1월에는 1050억 원 규모의 ’K-Carbon 플래그쉽 기술개발 사업‘ 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우주항공ㆍ방산,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의 핵심기술 확보에 날개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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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별내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은 어제 (24일), 출마 기자회견 후 별내 화접중학교를 방문해 오는 3월 4일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난 2000년 11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찾아 별내동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방안으로 기존 중학교 증축보다는 신설을 요청한 바 있으며, 중학교 신설이 확정된 후에 열린 학교로 만들어 달라, 즉 체육관 등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교육 당국에 요청하고 협의해 왔다. 그 결과, 화접중학교는 약 30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2년 11월 착공,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오는 3월 4일 개교와 함께 전체 11개 학급 258명, 1학년 8학급 235명, 2학년 1학급 10명, 3학년 1학급 10명, 특수 1학급 3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또한, 다목적 강당 (체육관), 중간 정원 등도 설치돼 학생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청의 설명에 따르면, 화접중학교 체육관은 학교 수업 시설과 분리되도록 설계됐고, 방과 후 주민들에게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주민 실내 행사 등에 개방을 검토 중이다. 더불어, 개교 준비 점검 과정에서 김한정 국회의원은 학교 위치가 남쪽에 치우친 관계로 학생들 배정 시 별내 북부 거주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예상되므로, 학교 배치에 세심한 연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교육청 신입생 배정 담당 과장은 1지망은 원하는 대로 배정하고, 2~3지망 배정자 중 통학 불편 호소자 등을 대비해 남양주시와 버스노선 조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과거 별내동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당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유은혜 교육부총리 등을 여러 차례 만나 중학교 신설을 건의한 결과인 화접중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며 “학생들이 과밀학급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에서 공부하고, 지역주민은 학교 체육관 등을 이용해 건강을 증진하는 별내 대표 중학교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한정 국회의원의 화접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에는 남양주을 원팀인 별내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진접 조미자, 오남 김동영 도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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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의원) 이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한정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뒷걸음치게 만든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와 인구 100만의 남양주 발전 청사진을 완성할 큰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서민경제는 파탄 나고, 안보 불안은 극심해졌으며, 민주주의도 후퇴하고, 검찰 독재 시대가 열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4월 총선을 통해 국민께서 대한민국의 후퇴를 반드시 저지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대한민국이 처한 총체적 위기는 정치에 제일 큰 책임이 있고, 윤석열 정권의 독주와 실정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 야당의 책임도 절대 가볍지 않다고 반성하며, 이를 위해 정치혁신 선봉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더불어, 지역 발전과 관련해서 남양주 발전 기관차를 자임하는 김한정 국회의원은 올해는 남양주의 지하철 혁명이 본격화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3선의 힘으로 중단없는 남양주 발전', ‘3선의 큰 일꾼인 김한정이 남양주 교통혁명과 일자리 혁명' 을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덧붙여, 김한정 국회의원은 공사 완공 후 행정기관 간 이견으로 개통이 지연됐던 강북 직행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을 중재로 2022년 3월 개통시켰고, 구리 지반침하 사고와 레미콘 파동으로 공사가 지연된 잠실 직행 8호선 별내선 역시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공사 기간 단축을 지원해 올해 6월 개통을 확정했다. 이 밖에, 2021년 국도 47호선 진접~내촌 구간이 전면 개통됐으며, 다음 달이면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도 개통될 예정이고, 남양주 교통혁명 완수를 위한 남은 과제는 강남 직행 9호선 진접 연장 조기 착공, 8호선의 4호선 연결과 별내면 청학리 연장 및 GTX-B와 F노선 착수 그리고 국도 47호선 연평~진관 지하화, 수도권 제1순환선 (별내~판교 구간) 지하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남양주 교통혁명 완수를 통해 첨단기업 유치와 판교형 기업 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혁명도 완수할 예정이고,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왕숙 지구에 판교 두 배 규모의 첨단기업 단지를 조성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 산업과 초일류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혀, 남양주시가 미래형 비즈니스 도시로 발전하는 일자리 혁명이 연평 뜰에서 꽃 필수 있게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사통팔달 지하철과 첨단기업이 넘쳐나는 미래형 비즈니스 도시 남양주시는 제 필생의 소망이자 소임이다” 며 “남양주시민과 진접ㆍ오남ㆍ별내 주민의 성원으로 3선이 돼 반드시 남양주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루겠다” 고 출마의 각오를 표현했다. 한편, 김한정 남양주을 재선 국회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에는 남양주을 원팀 조미자ㆍ김동영ㆍ김창식 도의원, 이정애ㆍ이수련ㆍ김상수ㆍ손정자 시의원과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