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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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환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갑질하는 정치인은 퇴출 대상'[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원ㆍ장수ㆍ임실ㆍ순창지역구에 출마한 이환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기초의원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박희승 예비후보에 대해 '사실이라면 퇴출대상' 이라고 직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환주 예비후보는 오늘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승 예비후보가 주민의 대표인 기초의원을 상대로 갑질을 일삼았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며 “믿기지 않지만 만약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유권자들은 지역민 위에 군림하는 국회의원을 허락하지 않을 것” 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주민의 대표인 기초의원에게조차 겁박을 하고 막말을 쏟아내는 정치인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퇴출대상” 이며 “갑질 정치인은 무도한 윤석열 정부와 싸우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세울 수 없다” 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인의 갑질은 국민적 공분을 부르는 특권과 반칙의 대명사로, 의원의 경우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품위유지의무 위반등의 규정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돼 징계절차를 밟게 된다. 이환주 예비후보는 박희승 예비후보가 오는 7일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차라리 TV토론회를 거부하지 말고 유권자 앞에 나와 떳떳하게 모든 의혹을 밝히라” 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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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 의왕 1호 총선공약 발표[의왕ㆍ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 (경기 의왕시ㆍ과천시) 이 의왕시을 위한 총선 1호 공약으로 ICD일대에 ‘미래 그린 모빌리티 거점도시’ 를 조성하겠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기존의 의왕ICD 1ㆍ2터미널을 1터미널로 통합하고, 비워지는 2터미널 부지를 중심으로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산ㆍ학ㆍ연 클러스터 및 의왕 모빌리티 타워 (UMT) 건립을 추진해 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또한, 의왕ICD는 2026년 말 점용기간이 만료되면 코레일로 부지와 관련 시설물이 반환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소영 국회의원은 국토위로 상임위를 옮긴 뒤부터 ICD 활용 방안에 대해 코레일과 많은 논의를 해왔고, 그 결과 코레일로부터 1터미널 통합 방안 마련을 이끌어 내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2터미널 신규 고부가가치사업 계획’ 용역도 올해 1월 착수에 들어가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산ㆍ학ㆍ연 클러스터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1만 개를 만들어내겠다” 는 포부와 함께 “2터미널 일대를 ‘모빌리티 특화도시’ 로 지정해, 국가 차원의 두둑한 지원책을 이끌어내겠다” 고 덧붙였다. 이어,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전시ㆍ컨벤션 및 호텔, 그리고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통한 ‘미래모빌리티역 (가칭)’ 과 UAM (도심항공교통) 수직이착륙장 (버티포트) 을 품은 초고층 랜드마크 ‘의왕 모빌리티 타워 (UMT, Uiwang Mobility Tower)’ 건립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현대자동차그룹 측에 ‘미래 그린 모빌리티 거점도시’ 에 관한 구상과 대략의 추진 계획을 공유했고, 현대차측에서 특히 UAM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며 매우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눴다” 며 “현대차를 비롯한 유수 모빌리티 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 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의왕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ICD를 오가는 대형 화물차 전용 직결 램프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고, 현재 의왕을 오가는 컨테이너 탑재 차량들의 통행량은 일일 6,000여 대에 달해, ICD의 1터미널 통합 시 집중되는 화물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 외에도, 의왕ICD 통합터미널과 영동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화물차 전용 진ㆍ출입로와 톨게이트 (hi-pass) 를 조성해 의왕 시민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 ICD를 오가는 대형 화물차들과 마주칠 일이 없어 일반차량의 교통환경이 현재보다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4년 전, 저는 의왕시민께 GTX-C 의왕역 정차를 이뤄내겠다고 약속드렸고 그 약속을 지켰다” 며 “이제는 교통 접근성 개선에 머물지 않고, 의왕을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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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 경기도 광명 (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4호 김남희 변호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광명 (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남희 변호사는 인권, 복지 분야 전문가이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일하는 엄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대 법학과 재학 중이던 2001년 사법고시에 합격,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했고, 2011년 시민단체 활동가로 변신해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으로 2020년까지 일했으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로 공익소송과 공익입법 관련 강의도 3년 간 진행했다. 또한, 2023년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 위원 겸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지난달 19일 24호 영입인재로 발탁된 데 이어 지난 1일, 경기도 광명 (을) 전략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아울러, 김남희 변호사는 출마 선언을 통해 시민단체에서 일할 때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1시간이 넘는 거리를 지하철, 버스로 출ㆍ퇴근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지역 문제를 제대로 바꿔 갈 사람임을 강조했다. 한편, 광명 (을) 출마를 준비해 온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김혜민 청년 후보는 전략경선 후보자 확정 직후 당의 결정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정치 혁신을 위해 김남희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힘을 모으기로 결의해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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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 일동, '전북 10석’ 사수 뜻깊어...도민 성원과 지지 있었기에 가능[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국회의원 일동이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특별자치도 의석 10석’ 사수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보고드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경과를 설명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선거구획정위 안은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와 지방소멸을 고려하지 않고, 농ㆍ산ㆍ어촌 지역대표성을 크게 훼손했다는 점에서 졸속안이었다” 고 비판하며 “이제까지 조정이 예상돼 왔던 서울 강남, 대구 달서 등 지역은 그대로 뒀다는 점에서 정치적 편향성까지 제기돼 왔다” 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 일동은 “작년 12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이재명 당대표ㆍ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설득에 나섰다” 며 “김영배 간사를 비롯한 국회 정개특위 위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전북 10석’ 사수 전략을 치밀하게 세워나갔다” 고 물밑 노력 과정을 전했다. 또한, “여ㆍ야 협상이 고착상태에 빠졌을 때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펼치며, 전북이 가진 간절함을 호소했다” 며 “이후 ‘전북 10석’ 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협상 의제로 채택됐고, 마침내 국민의힘의 양보를 얻어냈다” 고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180만 도민, 500만 출향도민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도민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김관영 지사, 전북도의원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신 것도 큰 힘이 됐다” 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새만금 예산 복원, 전북 10석 사수까지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우리 전북은 결국 해냈다” 며 “전북이 하나로 똘똘 뭉치면 어떠한 난제도 해결하고, 어떠한 장벽도 넘을 수 있다는 든든한 교훈과 자신감도 얻었다” 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 일동은 “전북도민의 목소리가 더 크고,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져가겠다는 다짐과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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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국회의원, 현대자동차지부 남양연구소위원회와 간담회 개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ㆍ국회 국방위원회ㆍ경기 화성 (갑)) 은 지난달 29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찾아 현대자동차지부 남양연구소위원회 (이하 현대차노조) 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이계철 화성시의원과 오승탁 의장, 박태순 부의장을 비롯한 현대차노조 집행부가 함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송옥주 국회의원과 현대차노조는 연구소 일대에서 발생하는 출ㆍ퇴근 교통문제,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정비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동안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도 77호선 확ㆍ포장 및 신남교차로 개선, ▲시도 15호선 확ㆍ포장,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남양연구소~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도로ㆍ철도ㆍ교통망 확충 사업과 ▲근무자 기숙사 건립, ▲어린이집 신설 등 현대차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해 온 사업들에 대한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상호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국내 자동차산업뿐만 아니라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도 여러분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화성시를 모든 이들이 편히 일하고 쉴 수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송옥주 국회의원은 현대차노조와의 간담회에 앞서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근 신남교차로 일대의 도로 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현대차 남양연구소 노동자들이 출ㆍ퇴근 시간대 혼잡을 호소하는 구간 중 하나인 신남교차로 일대는 국토부의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7단계 개선사업' 에 포함돼 올해 실시설계 발주 이후 본격적인 개선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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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을) 이 어제 (28일),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광장빌딩 3층) 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양주을과 인접한 노원구의 우원식 국회의원이 참석해 현장 축사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개소식에는 김한정 국회의원과 원팀으로 남양주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남양주을 7인의 시ㆍ도의원,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개소식이 열리기 전 오후부터 지지자들과 남양주 시민들이 지속해서 사무실을 방문해 응원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부당한 낙인, 불리한 조건 감수하고 정면 돌파하겠으며, 제가 25살 청년이 사회의 첫 발을 내디딘 곳이 민주당이고, 처음으로 정치인을 만나서 배운 분이 김대중이며, 그런 민주당을 제가 어떻게 떠나겠는가?” 며 “민주당에서 싸우고 민주당과 함께 싸우고 민주당으로 이기겠다” 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하나로 뭉쳐 총선에 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8년 간 남양주을 시ㆍ도의원 동지들과 함께 남양주 지도를 바꿔왔다” 며 “3선 중진의 힘으로 지하철 건설 속도를 높이는 등 남양주시민 여러분이 부여해 주신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소식 참석자들은 ’민주당 당내 경선을 정면 돌파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겠다‘ 는 김한정 국회의원의 결의에 찬 인사말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 밖에,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난 제20대ㆍ21대 총선에서 경기 남양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무위원회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상방출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김대중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한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남양주을 3인의 경선 후보자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당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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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ㆍ전남 국회의원, 긴급 기자회견 및 항의농성[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ㆍ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 간 불균형, 농ㆍ어촌지역의 소멸을 가속화 하는 선거구 大 개악을 중단' 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선거구 재조정 협상은 진척이 없다고 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북ㆍ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선거구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 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시작했다. 여ㆍ야 지도부에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간 균형발전’ 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선거구를 재조정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위 (안) 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을 가속화하는 ‘지방 죽이기’, ‘호남 죽이기’ 조정안이다.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도시권 초과밀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선 농ㆍ산ㆍ어촌 선거구를 최대한 유지해야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대표적 지방소멸 위기지역이자 농ㆍ산ㆍ어촌 지역인 ‘호남’ 은 의석 수 감소의 희생양이 돼 왔다. 말로는 국가균형발전과 농ㆍ어촌 등 지역발전 운운하면서도, 정작 선거구 획정에서는 농ㆍ산ㆍ어촌 지역을 희생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ㆍ군의 도시지역 의석을 늘려 농ㆍ어촌 역차별 현상을 심화시켰으며, '공직선거법' 에는 국회의원 지역구 획정에 있어 농ㆍ산ㆍ어촌의 지역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이를 위해 가급적 수도권 및 도시 지역 증석을 지양하고 농ㆍ산ㆍ어촌 감석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런데, 선거구획정위는 전남의 경우 도시 지역 선거구를 확대하면서 농ㆍ산ㆍ어촌 지역 선거구를 통합하는 편파적 결정을 했으며, 이는 농ㆍ어촌의 대표성과 농ㆍ어민의 주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정이다. 실제로, 나주ㆍ화순ㆍ무안 총 면적은 1,847km로, 서울 3배 면적에서 국회의원 1명을 선출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결국 농ㆍ산ㆍ어촌 초거대 선거구 출현은 도ㆍ농 간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지역소멸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다. 아울러, ▲선거구획정위 (안) 은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설정된 기형적안이며, 그동안 인구 수 감소로 합구 등 조정이 논의됐던 ‘서울 강남, 경남 창원, 대구 달서, 경북 군위ㆍ의성ㆍ청송ㆍ영덕’ 은 그대로 두고 ‘서울 노원, 경기 안산 및 부천, 전북’ 선거구 만 축소했다. 더불어, 서울의 경우 노원 외에 강남도 줄일 수 있음에도 강남은 3석을 유지했고, 부산 남구 甲ㆍ乙을 통합하며 사실상 분구가 필요 없는 북구ㆍ강서구 甲ㆍ乙을 북구 甲ㆍ乙, 강서구로 분구함으로써 부산 18석을 유지시켰다. 덧붙여,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은 그대로 두거나 늘리면서, 민주당에게 유리한 지역 중심으로 의석을 줄이는 편파적 결정을 했으며,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텃밭’ 사수를 위한 ‘지방 죽이기’ 는 즉각 수정돼야 한다.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린다. '농ㆍ산ㆍ어촌의 지역대표성 확보를 위한 전북 의석 수 10석 유지!, 전남지역 내의 도시ㆍ농촌 간의 인구편차 역진현상 재검토!' '공직선거법' 이 규정하고 있는 인구대표성과 농ㆍ산ㆍ어촌의 지역대표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선거구안으로 재협상해 주도록 여ㆍ야 지도부의 신속한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편, 이날 항의농성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지역 국회의원 김성주ㆍ김윤덕ㆍ신영대ㆍ안호영ㆍ윤준병ㆍ이원택ㆍ한병도ㆍ김승남ㆍ김원이ㆍ서삼석ㆍ신정훈ㆍ윤재갑ㆍ이개호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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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 (전주시병) 이 지난 24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약 천 명이 찾아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압승을 당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의 염원을 전달했다. 김성주 국회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당원과 지지자에게 “검찰독재로 폭주하며 전북을 홀대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 을 역설하며 “민주당의 22대 총선 승리를 이끄는 중심이 될 것” 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내가 아는 김성주' 라는 주제로 당원과 지지자들이 김성주 국회의원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의 바람이 김성주의 바람으로' 라는 의미를 담아 김성주 국회의원에게 운동화와 태극선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또한, 김성주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후 “국회의원은 법률로 세상을 바꾸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 탄소 소재 산업 육성과 발전, 후백제 왕도 전주의 역사도시 프로젝트를 김성주의 3대 성과로 꼽고 “김성주와 함께 이룬 우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미래로 나아가자” 고 3선 도전의 배경을 천명한 바 있다. 아울러, ‘동산역~아중역 구간의 도심 철도 지하화’ 를 전주ㆍ전북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고, 15일에는 ‘자산운용 중심 국제금융도시 전북’ 을, 20일에는 ‘경주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도시 전주’ 를 내놓았으며, '김성주가 챙기는 민생공약' 이라는 제목으로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을 중심으로 어르신 노후를 국가에서 책임지는 어르신 공약과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정책을 주요 민생 공약으로 발표했다. 더불어, 김성주 국회의원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보건복지위원회ㆍ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이재명 대표 체제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민주당 총선 공약을 총괄하고 있다, 덧붙여, 2023년 경실련이 주관한 의원 평가에서 ‘복지 분야 개혁입법 1위’ 를 기록한 민주당의 대표적 개혁파 정치인이다. 이 밖에, 지난 22일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회 분야 정책토론회' 의 민주당 대표 토론자로 나섰으며, 오는 27일에는 MBC 100분 토론 '총선 정책 공약' 편에서도 민주당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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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국회의원, 국방부 앞 1인 시위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 반대'[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한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은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는 1인 시위를 국방부 앞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국방부는 포천시에 있는 전차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또한, 김한정 국회의원은 주민과 소통 및 협의 없이 군사 작전식으로 군 수송부대 이전 배치를 추진한 것은 큰 잘못이라 지적하고, 전차수송 트레일러 (HET) 등 대형 군 수송 차량이 초래할 사고 위험과 환경 훼손에 대한 주민 반발을 국방부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강력히 유감을 표하며, 국방부 장관 면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촉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한정 국회의원은 지난달 26일, ‘주민 동의 없는 육군 수송부대 별내면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 는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6일에는 부대 이전 예정지도 방문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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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회의원, 제21대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 (전주시병) 이 법률 (소비자) 연맹이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21대 ‘대한민국 헌정대상 (의정종합대상)’ 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률연맹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법안통과율, ▲발의법안 통과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4개년 동안의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헌정대상’ 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김성주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맡으며 유의미한 평가를 받는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다수 통과시켰으며, 국정감사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초정 (楚亭) 대상’, 소비자와함께 '소비자권익증진상', 환자단체연합회 '올해의 국회의원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사회단체로부터 정책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아울러, 김성주 국회의원이 통과시킨 법안은 대표적으로 ▲입양의 국가책임을 강화한 입양 3법 (입양특례법, 국제입양법, 아동복지법),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사법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화학제품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형태의 식품을 규제하는 펀슈머식품 방지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후백제 역사ㆍ문화 지역 연구와 정비를 위한 후백제법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등이 있다. 더불어, ▲공공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국립의전원법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 ▲금융권 초과이익의 사회환수를 위한 횡재세법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 ▲ESG 공시 법정공시 전환법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정감사에서는 ▲해외 입양인 인권 보호 문제 개선 요구, ▲유공자 응급ㆍ통원 진료 범위를 대폭 늘리는 보훈의료급여제도 도입 제안, ▲약탈적 금융 문제에 대한 관리 감독 촉구, ▲금융회사 내부통제 문제 개선 요구, ▲아디다스 코리아-점주협의회 계약 갱신 분쟁 문제 지적, ▲메타사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개선 요구 등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힘써왔다. 김성주 국회의원은 “4년 간의 의정활동을 종합한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뜻깊고 영광스럽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