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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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경기화성병 후보,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지원 유세 나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경기 화성병) 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은 어제 (30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부겸 위원장은 경기 화성-수원-용인-이천 등 소위 반도체 벨트를 돌며, 해당 지역을 ‘반도체 메가시티’ 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특히, 반도체는 우리나라 GDP의 약 10%, 수출의 약 20% 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자 경제의 미래라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세제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연단에 오른 김부겸 위원장은 “권칠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역할을 잘 해왔고,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 코로나로 어려움에 빠져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고 회고했다. 또한, “권칠승 후보가 화성 발전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반도체 벨트를 이끌어 가고,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가 될 것” 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권칠승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내팽겨쳤다” 며 “심판을 통해 폭정을 멈춰 세우고, 화성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 고 호소했다. 한편, 김부겸 위원장과 권칠승 후보는 대구중-경북고 선ㆍ후배 관계로,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국정 운영의 한 축을 함께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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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폐회[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지원에 관한 조례안' 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ㆍ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실시한 현장 방문 결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조속한 사업촉구 및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군정을 펼칠 것" 을 당부했다. 이어, “삼월 마지막 주말에 개최되는 ‘2024 옥정호 벚꽃축제’ 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현장 및 시설물 등의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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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채명 도의원, '국회는 노인복지관 예산 증액으로 노인 보건ㆍ복지 증진 나서야'+[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도의원 (민주ㆍ안양6) 은 어제 (27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반장단 의견청취를 통해 노인여가복지 서비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채명 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복지법의 목적인 ‘노인의 보건복지증진’ 을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지원 예산을 대폭 올려야 한다” 며 “국회와 경기도의회가 각각 법률ㆍ조례 개정에 나서야 한다” 고 전했다. 특히, 의견청취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 교통편 부재, ▲공간 협소를 해결하기 위한 팔각정 형태의 별도 건물 재건축, ▲프로그램 강사 수당ㆍ운영비 증액을 통한 내실화,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질을 학교급식 수준으로 상향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이채명 도의원은 도의회와 시ㆍ군의회가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 및 시ㆍ군의 자체 지원 확대도 병행해야 한다며, 의견청취에 참석한 김도현 안양시의원과 경기도ㆍ안양시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현재 서울시는 조례 시행규칙으로 세부사업별 시비보조율을 명문화했으며, 시행규칙 별표에 따르면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70%, ▲노인종합복지관 기능 보강 50%, ▲노인종합복지관ㆍ경로당 활성화 사업 100% 로 나타났다. 더불어, 경기도는 서울시와 달리 세부사업 단위의 도비보조율을 명문화하지 않은 상태다. 이채명 도의원은 “의견청취에서 제기된 사안은 도내 노인종합복지관 대다수가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다” 며 “이재정 국회의원 (민주ㆍ안양 동안을) 과 함께 국고보조사업 및 보조율 확대, 지원단가 증액을 골자로 한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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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2023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 돌입[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서동수 의원 (3선, 가 선거구) 을 비롯해 김세종 (세무사), 서창민 (세무사), 김인생 (퇴직공직자), 양경희 (퇴직공직자) 등 총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결산검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하게 되며, 결산검사위원은 예산집행의 재무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재정운용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향후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영일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산시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낭비 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에 대해 철저하게 검사ㆍ분석해달라” 고 당부했다. 서동수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과 예산집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위원 교육 이수 후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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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 지역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 앞장[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어제 (27일) 김재천 군의원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을 방문해 완주군 봉동 소재 자동차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김재천 군의원을 비롯해 박종광 고용부 전주지청 주무관, 완주 봉동 소재 자동차 제조기업 5개 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다가구 주택 등 근로자 정주여건 확대, ▲자가용 이외 근로자 대중교통 불편, ▲식당, 편의점 등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개선방향을 요청했다. 김재천 군의원은 “이번 일자리 수요데이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기숙사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완주군 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수요데이 뿌리잡 (job)’ 구인ㆍ구직 현장 면접을 개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용접, 자동차 부품 조립ㆍ검사, 생산ㆍ품질 사무원 및 관리 분야 등 총 33명의 우수한 인재를 빠른 시일 내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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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시의원, 목동 1ㆍ2ㆍ3단지 종상향 위한 목동 그린웨이 조성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통과[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목동 그린웨이 조성이 확정되며 목동 1ㆍ2ㆍ3단지의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과 재건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시의원 (국민의힘, 양천2) 은 어제 (27일), 제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2025년 완공 예정인 국회대로 상부공원에서 목동1ㆍ2ㆍ3단지를 거쳐 목동 열병합발전소와 안양천을 잇는 녹지 공공보행로 조성, 이른바 ‘목동 그린웨이’ 가 포함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 (안)’ 을 조건부 수정가결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가결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 (안)’ 에는 기존 (안) 에서 목동 1~3단지의 종상향 조건이었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설치’ 를 ‘개방형 공공녹지 조성’ 으로 대체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회의에서는 2019년에 이미 결정했던 민간임대주택 20% 공급을 정원형 보행녹지로 바꾸면서 종상향 해주는 것은 목동에 과한 특례라는 의견도 일부 제기됐다. 그러나, 녹지생태 도심ㆍ수변공간 접근성 강화를 지향하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의 연계성, ‘정원도시, 서울’ 정책사항 반영, 목동 그린웨이를 대규모 주택정비 시 개방형 녹지 조성의 대표 사례로 언급한 ‘서남권 대개조 전략’ 의 연장선상에서 공공성이 강한 보행 녹지축을 조성해 일반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공공기여 방식도 충분히 의미있다는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허훈 시의원은 “그동안 목동1ㆍ2ㆍ3단지 주민들의 해묵은 과제를 풀고 지체됐던 재건축이 가속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목동 그린웨이 조성이 주민 재산권 피해는 최소화하고 공공녹지 확보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명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허훈 시의원은 그동안 목동신시가지 타 단지와의 형평성을 들며 조건 없는 용도지역 변경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기존 종상향 조건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을 고수하는 서울시 간 입장차이를 좁히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현안질의, 실무자 면담 및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서울시가 해당 문제를 철저히 주민 입장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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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 결연한 의지의 삭발 출정식[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정운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을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오늘 (2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결연한 의지를 담은 삭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청 남문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비가 내리는 악조건에도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15년 간 전북을 위해 헌신한 정운천 후보를 꼭 당선시켜 여ㆍ야 협치를 이어 나갈 수 있게 힘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정운천 국회의원 후보는 참석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 계속해서 불참하는 처사는 전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정운천 후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여야 협치로 새롭게 출발한 시점에 10명의 전북 국회의원 중 한 명이라도 당선돼 정부와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달라" 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정운천 후보는 "전주 시민에게 진심을 모아 눈물을 흘리며 결연한 의지를 담아 삭발식을 가졌으며, 전주시민의 분노를 껴안겠다" 고 피력했다. 한편, 정운천 후보는 삭발식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청 뒷편 대한방직 자리를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고, 새만금과 연결하는 지하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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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회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현안 문제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구축, 폐교활용 복합문화공간조성 사업, 임실 봉황생태공원조성 사업, 성수산 산림레포츠 시설ㆍ숲속 야영장 조성사업, 쌍암지구 앞들 개발사업 등 임실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추진 경과를 청취하고 사업 추진상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임실군의 중심지인 봉황생태공원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성수산 현장에서는 예산확보를 통해 이용객들이 계곡물과 어우러진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량 확보에 다각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운암면 쌍암지구 주민들의 안정적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한 쌍암지구 앞들개발 사업 현장에서는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더불어, 군민들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관촌초 상월분교 현장방문에서는 학교 교실 건물이 노후화 된 만큼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노후건물로 인한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에 나서달라고 지적했다. 이성재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부진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고 문제점을 적극 보완해 군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주문했다. 한편, 앞서 지난 25일에 개회한 제335회 임시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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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변재석 도의원, 경기도 ‘폭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예산 교부’ 환영[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변재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1) 이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의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예산 교부’ 를 환영하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도는 같은 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최근 시ㆍ군별 수요조사를 마치고 확정된 사업비 19억 8천만 원을 모두 시ㆍ군에 교부했다고 알렸다. 도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343개소에 폭염 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 고양시 폭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을 통해 도에서 교부받은 도비 4000만 원과 시비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더한 2억 원 규모로 그늘막 100~130여 개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변재석 도의원은 “경기도의 폭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예산 교부와 고양시 담담부서의 발 빠른 대응에 환영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며 “많은 예산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고 폭염재난으로부터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꼭 필요한 시설물” 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규모도 크고 수요도 많은 편이기에 이번에는 기존 고정형 접이식 그늘막 추가설치에 집중할 예정” 이며 “다음에는 스마트 그늘막,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등도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ㆍ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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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는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조규철 의원 (대표위원) 과 이선덕 의원, 그리고 김영춘, 이선구, 성종원, 서현광, 김용운, 김동섭, 박귀기 등 재무ㆍ회계 분야에 능통한 민간 전문가 7명을 포함해 총 9명이다. 특히, 결산검사위원은 오늘 (27일) 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20일 간 고창군의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 및 효율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결산 결과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치게 된다. 결산검사에 앞서 조규철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가 재정집행에 대한 주민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재무운영으로 연결되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임정호 의장은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부적절한 집행이나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세세하게 살펴 건전하고도 투명한 재정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