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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트윈국토 확장성 고려해 국가 전략사업화 고민 뒤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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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트윈국토 확장성 고려해 국가 전략사업화 고민 뒤따라야

LX 국토공간 디지털 혁신 현장 간담회서 국토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 방문

LX공사 사진제공 - 국토공간 디지털 혁신 현장 간담회.jpg
LX공사 사진제공 - LX공사는 3월 8일 전주 본사에서 ‘국토공간 디지털 혁신 현장 간 담회’ 를 개최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과 함께 ‘디지털 트윈국토’ 를 범국가적 전략사업으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9일 밝혔다.

 

LX공사는 어제 (8일) 전주 본사에서 ‘국토공간 디지털 혁신 현장 간담회’ 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트윈국토’ 저변 확대를 위한 제반 여건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국토’ 가 확장성이 큰 만큼 지자체 시범사업에서 벗어나 범국가적 전략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세부 로드맵과 예산 확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주무과가 국토도시실로 승격 이전된 만큼 도시개발ㆍ재난재해 예방 등을 위한 핵심기술이 될 수 있도록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아울러, LX공사는 2018년부터 전주시를 시작으로 지자체와 협업해 ‘국토ㆍ공간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국토 조기 완성’ 을 위해 LX플랫폼과 행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17개 지자체로 확대한 상태다.

 

더불어, 올해는 구도심 재생을 비롯한 도시방재ㆍ풍수해ㆍ산불 예방과 중대형 SOC와 지하시설물 등 국가기반시설의 입체화ㆍ디지털화를 위한 협업 과제를 우선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디지털 트윈국토’ 의 현업 활용도를 높이고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X공사는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서며, ‘공간정보 보안심사 전문기관’ 으로 지정된 LX공사는 ‘공간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LX공사는 공간정보 보안ㆍ유통ㆍ활용 등을 집적ㆍ연계해 국민 누구나 공간정보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은 “‘디지털 트윈국토’ 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의 역할과 제반 여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며 “국토교통부, 공사, 유관기관, 민간이 톱니바퀴처럼 연결돼 공간정보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최규명 부사장은 “공간정보산업계가 발전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ㆍ학ㆍ연ㆍ관의 협업과 역할 분담을 위한 전담조직을 마련했다” 며 “이를 통해 민간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해 융ㆍ복합 신산업 발굴에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kimg28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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