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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22년 고객 만족 철도서비스’ 선정[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2022년 국민이 가장 만족한 철도서비스’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차내 범죄 예방으로 고객안전 향상’ 서비스가 전체 응답자 중 15% 가 선택하며 최다 득표를 얻었다. 코레일은 도난 등 차내 범죄 예방을 위해 KTX와 수도권전철 등에 CCTV를 설치했다. 또한, ‘범죄 신고 버튼’ 을 코레일톡 승차권 화면으로 이동 배치해 버튼을 클릭하면 신고와 함께 해당 고객의 좌석번호가 즉시 철도경찰에 전달되도록 하는 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열차설비불량 보상금 자동환급 등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과 ‘광역철도 노선도 디자인 개편’ 이 많은 표를 얻었다. 오태호 서비스혁신처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여행이 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2022년 대표 철도서비스 10개 후보에 대해 국민 투표를 진행했으며, 설문 참가자 중 23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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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내일 (26일) 대설특보 발효 시 출ㆍ퇴근 시간대 전철 추가 운행[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내일 (26일) 수도권 지역 대설 특보가 발령될 경우 출ㆍ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22회 추가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출근시간대 1호선ㆍ3호선ㆍ수인분당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ㆍ경강선 등 6개 노선에서 총 15회, 퇴근시간대 1호선ㆍ수인분당선ㆍ경의중앙선ㆍ경강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7회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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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코레일 사장, 서울역 설 특별수송 현장 활동[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은 나희승 사장이 오늘 (21일) 서울역을 찾아 설 대수송 열차 운행 현황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설 연휴 첫 날 서울역에 방문한 나희승 사장은 실시간 열차 예매율 등 여객수송 현황을 살펴보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되짚었다. 특히, 혼잡 시간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내인력 증원, ▲동선 구분, ▲열차 도착 선로의 탄력적 조정 등 이용객 분산 계획을 자세히 확인했다. 이어, 서울역 맞이방 이동 통로 등 밀집도 관리와 고객 안내 상황 을 살피며 이용객 접촉이 많은 시설물에 대한 수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또한, KTX 운전 분야의 대수송 준비상황도 점검했으며, KTX 운전업무를 총괄하는 서울고속철도 기관차승무사업소를 방문해 빈틈없는 근무체계와 고객안전 최우선 자세를 당부했다. 아울러, 혹한에 의한 차량고장 등 이례사항에 대한 신속한 전파와 대책마련을 위해 ‘보고체계 일원화’ 와 ‘기술지원’ 등의 비상조치대책을 보고 받고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송포명 서울역장은 “연초부터 준비한 설 대수송 대책을 반영해 혼잡도 완화와 안전강화 등 이용객 편의확보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편안한 고향길을 위해 연휴 마지막 날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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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 설 명절 이웃사랑 행사[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은 오늘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평군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포도밭에 아이들’ 에 식자재와 간식류, 문구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 10여 명은 설 명절을 맞아 양평군노인복지관에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식자재 기부 및 배식봉사에 참여했으며,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포도밭에 아이들’ 에 미술용품 세트와 간식을 전달했다. 특히, 서울본부 소속의 20개 봉사회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각 서울, 양평, 고양, 파주, 의정부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수혜자 맞춤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영미 양평관리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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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대수송 기간 특별교통대책 시행[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을 ‘설 특별수송 기간’ 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고향길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은 코로나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 대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방역’과 ‘안전’ 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열차운행 계획, ▲안전수송 대책,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우선, 열차운행 계획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0일부터 5일 동안 평시 대비 103.8% 인 3,545회, 하루 평균 709회를 운행하며, KTX는 하루 평균 362회, 모두 1,812회,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하루 평균 347회, 모두 1,733회 운행한다. 특히, 공급좌석은 평시 대비 105.9% 인 하루 평균 33만 9천 석, 모두 169만7천 석이며, 심야 전동열차는 수도권 전철은 귀경객의 귀가 편의를 위해 설 당일과 다음날 (23일) 2일 간 심야시간대 30회 추가로 투입해 노선에 따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노선별로 경인선 4회, 분당선 2회, 안산과천선 (4호선) 3회, 일산선 (3호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경의선 (서울~문산) 2회 추가되며, 시간표 및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열차운임ㆍ시간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전수송 대책으로 열차 내 음식물은 취식은 가능하지만 먹은 후에는 신속히 마스크를 써야 하며, 마스크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고, 긴 대화나 전화 통화는 객실 밖 통로를 이용하는 등 일상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에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타면 잔여석이 없을 경우 다음 역에 강제하차 조치하고, 부가운임 기준에 따라 부가운임을 징수하며, 승차권 없이 탑승하는 부정 승차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방역으로 역은 하루 4회 이상, 열차는 열차운행 시작 전과 종료 후는 물론 기지에 입고될 때마다 방역 작업을 하며, 출입문 손잡이와 승강기 버튼, 승차권 자동발매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등 자주 접촉하는 곳은 수시로 소독하고, 역사의 혼잡을 줄이기 위한 안내인력을 집중 배치해 열차 이용객의 분산 승하차 유도로 고객 동선을 확보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덧붙여, 신속대응체계 구축으로 사고나 이례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국 주요 역에 비상대기 열차와 사고복구 장비도 분산 배치했으며, KTX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6개 편성과 수도권전철 및 동해남부선에 비상대기 전동열차 14개 편성을 마련했고, 서울, 청량리, 부산, 익산역 등 전국 14개 역에는 차량 견인용 동력차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분야별 안전점검으로 코레일은 설 특별수송을 대비해 연휴 시작 전 2주 간을 특별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철도 차량과 선로, 주요 역 승강기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 밖에, 철도 차량 모두 5,557칸의 동력 및 제동장치 등 핵심 부품을 검수하고 혹한과 결빙에도 출입문과 난방설비 등 차내 접객설비가 정상 작동하도록 중점 정비했다. 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ㆍ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질서유지에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나희승 사장은 “분야별 사전안전점검을 마치고 대수송 기간 내내 24시간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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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 '수색관리역' 응급처치 교육 시행[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 수색관리역은 어제 (17일) 설 대수송을 앞두고 은평소방서를 초청해 수색지구 고객 접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은 역사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한 고객의 안전 확보와 직원들의 응급조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내용으로는 ▲119 신고법, ▲심폐소생술 (CPR), ▲자동심장충격기 (AED) 사용법, ▲기타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조기한 코레일 수색관리역장은 “많은 고객이 철도를 이용하는 설 명절 대수송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사전 준비로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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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022년 서비스 국민투표’ 진행…서비스 개선에 반영[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2022년 베스트 서비스 국민투표’ 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베스트 서비스 국민투표는 코레일이 2020년부터 진행 중인 대국민 설문조사로, 2022년 한 해 동안 제공한 다양한 철도서비스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직접 받은 평가와 의견을 반영ㆍ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투표는 오는 13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투표 대상은 ▲열차 내 CCTV 설치, ▲여름휴가 기간 짐 배송 서비스 시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취향저격 관광상품 개발 등 10개 서비스다. 더불어, 코레일은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23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며, 1등 (1명) 온누리상품권 30만 원, 2등 (2명) 온누리상품권 10만 원, 3등 (20명)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이 지급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 활동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완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투표에서는 1,615명이 참여해 ‘열차지연 배상금 자동환급과 승차권 전달하기 방법 개선 등 여객서비스 제도 개선’ 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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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설 연휴 ‘KTX 특가상품’ 판매[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설 연휴기간에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 특가상품’ 을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KTX 특가상품’ 은 연휴기간 좌석 여유가 예상되는 일부 열차의 좌석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운임 할인율은 열차별로 40% 와 60% 다. 특히, 설날 (1월 22일) 을 제외한 1월 20일~21일, 23일~24일 등 총 4일 동안 운행하는 역귀성 방면 등 733개 열차가 대상이다. 또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선착순 판매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며, 최저운임구간은 특가상품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4명이 함께 KTX를 9만 9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 9천 원’ 상품도 판매하며, 특히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4명 1세트가 4만 9천 원이다. 더불어, 특가상품은 회원 대상의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에서 1인 당 1회 최대 4매 (4인 묶음 상품은 1세트), 2회 8매 (4인 묶음 상품은 2세트) 까지 구입 할 수 있다. 덧붙여,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 등은 다른 사람이 구매해 ‘전달하기’ 기능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명절 대수송기간 이용객들이 저렴하게 열차를 탈 수 있게 준비했다” 며 “즐거운 고향길이 되도록 열차 안전운행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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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굿즈 ‘KTX기장 라이언’ㆍ‘승무원 어피치’ 키링 2종 출시[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철도 굿즈 ‘KTX기장 라이언’ 과 ‘승무원 어피치’ 키링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KTX기장 라이언’ 과 ‘승무원 어피치’ 키링은 2021년 출시해 조기 완판된 굿즈 ‘역장 라이언’ 키링의 후속작으로 카카오프렌즈의 각 캐릭터가 KTX기장과 승무원 모습을 한 열쇠고리다. 또한, 새 굿즈는 전국 기차역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 3만 개씩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만 9천 원이다. 아울러, ‘역장 라이언’ 키링 등 한 달 만에 품절된 지난 굿즈의 인기를 반영해 제작수량을 늘렸다. 더불어, 코레일은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1만 7000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코레일은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인 ㈜ 하이웨이브랜즈의 굿즈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 카카오와 협업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성과공유제 확대에 힘쓰고 있다. 박노주 코레일 자산운영처장은 “새해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철도 특색을 간직한 굿즈를 제작했다” 며 “철도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철도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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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 위한 심야 임시전동열차 운행[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내일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ㆍ경인선 (1호선), 일산선 (3호선), 안산과천선 (4호선) 등 4개 노선에 총 9회 운행한다. 또한, 운행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 없이 귀가하실 수 있도록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