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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 경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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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 경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본회의 통과

관심 제고와 지식재산 인력양성 교육 환경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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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김 경 시의원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 경 의원이 공동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이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 결의안은 지식재산 대중화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에 대한 서울 시민의 인식 강화 및 지식재산 인재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은 인간의 지적활동에 의해 창출되는 무형적인 재산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으며, 유형자산 대비 지식재산의 규모와 비중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한 특허권과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온라인 문화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더욱 지식재산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지식재산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지식재산 금융의 중요성도 확대되고 있다.


더불어, 이번 결의안에는 대표발의자인 추승우 의원을 포함해 김경, 김제리, 김희걸, 서윤기, 송명화, 이영실, 최선, 홍성룡, 황인구 의원 총 10인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김 경 의원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 시대가 우리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식재산의 가치가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면서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 인식 및 관심 제고와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해 활동 영역에 따라 필요한 인재가 배출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던 김 경 의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민의 지식재산 창출, 보호 및 활용 촉진을 위한 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시민 지식재산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를 발의했으며, 서울시의회 차원의 지식재산 릴레이 토론회를 세 차례 개최하며 지식재산 교육을 이슈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dan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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